여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평생 살고 있는 부부, 아니 가족이 있다.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남편 이수영, 좋은 소품을 채워넣는 아내 황의정.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의 잘생긴 강아지도 한 마리 함께 산다. 이 책은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 황의정이 썼다.
목차
1 비버 가족 빈티지 컬렉터 길모퉁이의 작은 가게 지우개 도장 고재나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인터뷰 반다이 마을의 에모토 상 박람회 기행 짜이 컵 타인의 취향 라자스탄의 추억 인생의 수업료 빈티지숍, 엣코너 작은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