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이 책을 읽을 때의 주의사항
1. 가짜암 이론 : 전문가는 왜 침묵하는가?
치료할 필요가 없는 암
폐지된 소아암 검진
‘암 논쟁’, 그 귀결
가짜암 이론의 박멸을 노리는 검진업계
2. 암의 정체 : 애매모호한 진단기준과 오진 실태
애매모호한 ‘암’의 정의
병리의의 진단기준
의사의 심각한 ‘병리의존’
암환자를 만들어 내는 병원
의료사기의 조작
병리진단의 오진 리스크
진단기준은 국가나 의사에 따라 가지각색
진짜암과 가짜암은 ‘생김새’가 똑같다!
‘암 일원론’과 ‘암 이원론’
3. 암 집단검진 : 건강인을 포로로 하는 비즈니스
암검진이란 무엇인가?
폐암검진①: 결핵 검진시스템의 계승
폐암검진②: 도입에 무효 데이터를 이용
유방암 검진①: 무시된 맥키넌설
유방암 검진②: 맘모그래피에 대한 의문
유방암 검진③: 자가진단은 무의미
위암검진①: 구미에서는 실시하지 않는다!
위암검진②: 발견 수가 증가해도 사망은 줄지 않는다!
위암검진③: 근거 없는 조기발견이론
대장암 검진: ‘유효’하다는 억지해석
자궁암 검진: 자연감소와 과잉발견
전립선암 검진: 쓸데없는 검진은 미국에서도 유행
암검진의 ‘효과’와 결론
4. 무치료 : 방치 데이터에서 알 수 있는 것
암 방치를 희망하는 환자들
위암①: 대부분이 조기암인 채로 머문다!
위암②: 진행암이라도 곧바로 죽지는 않는다!
대장암: ‘폴립이 암이 된다’는 것은 정말인가?
유방암①: 유방암만으로는 죽지 않는다!
유방암②: 암이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이유
폐암: 증대 스피드가 느리면 ‘가짜암“
전립선암: PSA검사는 무의미
자궁경부암: 대부분이 단순한 만성감염증
자궁체암: 치료하지 않아도 장수한다!
신장암: 3cm 이하라면 증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갑상선암: 미세한 암의 발견ㆍ치료는 의미가 없다
치료의 고통인가? 평온한 자연사인가?
암은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무해
5. 암검진의 문제점 : 무시할 수 없는 CT와 생검의 위험성
매우 높은 ‘거짓양성’빈도
CT에 의한 ‘발암실험’
장남으로 몸에 상처를 내는 생검
가장 좋은 것은, 진단을 모두 잊는 것이다!
암검진은 사망자를 증가시킨다!
6. 암수술 : 오해와 착각과 확대의 역사
수술의 ‘발전사’
유방암 수술①: 경탄과 열광이 낳은 할스테드수술
유방암 수술②: 사라진 ‘표준치료’
위암수술①: 확대화는 일본에서 현저하다!
위암수술②: 실험대상이 되는 환자
일본이 구미보다 수술이 활발한 이유
일본의 이상한 의료
7. 전이와 재발 : 범인은 유전자 프로그램이 생성하는 단백질
침윤ㆍ전이의 매커니즘
장기전이와 림프절 전이의 관계
수술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국소재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면역력’이 아니라 ‘저항력’
수술로 암이 ‘화’를 낸다!
수술하면 1,2년, 하지 않으면 10년 생존
8. 장기전이와 국소재발 : 이때 환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건강유지의 열쇠가 되는 ‘아포토시스’
‘좀더 일찍 발견했다면’은 부질없는 것
전이는 언제 일어나는가?
국소재발은 생존율을 낮추지 않는다!
무치료를 선택하는 환자의 심리
9. 항암제 : ‘효과 없는 약’이 ‘마법의 약’으로 바뀌는 무대 뒤
‘약으로 고친다’는 충격
저자도 예전에는 다종다량을 투여
뭐야! 연명효과는 거짓말이었는가?
‘입 맞추기’라는 정보조작
전문가를 현혹시키는 ‘리드타임 바이어스’
암세포만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암치료에는 ‘명안’도 ‘정답’도 없다!
연명효과보다 단명효과
연간매출액 수백억 엔의 크레스틴
거액의 연구자금과 생존곡선
분자표적약은 고형암에는 무효
상식과 동떨어진 학술계의 관행
의사와 제약회사의 ‘정열’이 시험결과를 왜곡한다!
이용당한 ‘마루야마 백신’
구미에서는 범죄행위인 면역요법
10. 암과의 공생 : 사고의 절약과 심신의 해방을 위하여
일본 CT 장치의 비정상적인 수
성인병 검진도 요주의
증산이 없다면 건강인과 마찬가지
불필요한 절제는 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라!
의사의 이중 잣대
먼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오늘 하루를 소중히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