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지구 구조대 시리즈 3권. 전 남극 세종기지 월동대장이었던 장순근 박사가 쓴 이 책은 오랫동안 해양 연구를 위해 바다를 여행한 경험담에서 나온 이야기다. 비단 육지에서 흘러온 쓰레기뿐만 아니라 고래의 사체, 물속에 가라앉은 배, 바다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름 등, 해양 연구를 하면서 안타깝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 책에서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보이는 쓰레기 해안으로 쓰레기들이 몰려와요 바다에 기름이 둥둥 떠다녀요 전쟁 때문에 바다로 원유가 밀려와요 해안에 고래의 사체가 있어요 바다에서 일어난 큰 사고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바다 밑에서 유전이 터져 올라오기도 해요 터져 솟아오르는 원유는 막기 힘들어요 바다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겼어요 남극 바다에도 쓰레기가 있어요 쓰나미가 쓰레기를 바다로 데려와요
2. 보이지 않는 쓰레기 바다로 하수가 밀려와요 깊은 바다에도 쓰레기가 있어요
3. 쓰레기의 영향 우리가 버린 기름이 우리에게 피해를 줘요 바닷물이 이상해져요 바다의 생물들이 굶어 죽어요
4. 쓰레기의 최후 동물 사체는 썩어서 사라져요 바다에 흘린 기름은 증발돼요 침몰된 배는 미생물이 먹어요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가 있어요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요
5.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 바다에 흘린 기름을 제거해요 바다로 흘러가는 하수를 처리해요
6. 바다를 위해 우리가 할 일 쓰레기를 줄여야 해요 바다를 위해 규정을 만들어요 바다 쓰레기를 수거해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약속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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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별이 서툴다 : 죽음에 대한 어느 외과 의사의 아름다운 고백. 1-52008 / 폴린 첸 지음 ; 박완범 옮김 /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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