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하는 글
1부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충심, 꺾이지 않는 강인함에 대하여
이런들 엇더하며|이 몸이 주거 주거|한산셤 달 발근 밤의|이 몸이 주거 가셔|삭풍은 나모 긋태 불고|천만 리 머나먼 길에|수양산 바라보며|가노라 삼각산아|삼동에 베옷 닙고|구룸이 무심탄 말이|올해 댜른 다리|높으나 높은 나무에
2부 까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예의와 도리, 올곧은 가르침에 대하여
태산이 놉다 하되|내해 죠타 하고|가마귀 싸호난 골에|가마귀 검다 하고|동창이 밝았느냐|동기로 세 몸 되어|국화야 너난 어이|눈 마자 휘어진 대를|도산십이곡|훈민가|오륜가
3부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자연, 아름다운 벗에 대하여
십 년을 경영하여|청산도 절로절로|논밭 갈아 기음 매고|이화에 월백하고|추강에 밤이 드니|전원에 봄이 오니|춘산에 눈 노기난 바람|대쵸 볼 불근 골에|지당에 비 뿌리고|초암이 적료한데|두류산 양단수를|오우가|강호사시가|만흥|매화사|어부가|고산구곡가|어부사시사
4부 부는 바람에도 행여 그인가 하노라
사랑, 애절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묏버들 갈해 것거|어져 내 일이여|님이 오마 하거늘|공산에 우난 접동|어이 못 오던가|나모도 바히돌도 업슨|산은 녯 산이로되|마음이 어린 후니|이화우 흣뿌릴 제|청산은 내 뜻이요|귓도리 져 귓도리|님 그린 상사몽이|동짓달 기나긴 밤을|창 밖이 어른어른커늘|바람도 쉬여 넘난 고개|청산리 벽계수야
5부 날랜 나였기에 망정이지 피멍 들 뻔했구나
풍자와 해학, 익살스러움에 대하여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창 내고쟈 창을 내고쟈|두터비 파리를 물고|싀어마님 며나리 낫바 |댁들에 동난지이 사오|한 손에 막대잡고|노래 삼긴 사람|개야미 불개야미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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