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산은, 삶은, 그 맛은
Part1. 나의 SAN FRANCISCO, 구례
01 다슬기와 부추의 뜨끈한 만남|부부식당
02 술이 아니라 주인장의 인심을 먹고 마신다|동아식당
03 속이 훤히 보이는, 속이 훤해지는 이 맛|목화식당
04 구수한 콩국수와 칼칼한 칼국수|우리밀 전문점
05 구성진 할매 욕 한자리, 가식 없는 밥상|산채식당
06 하늘 아래 첫 동네 닭이 운다|심원청기와집
Part2. 차오르는 생명력, 스토리의 고장, 남원
01 꿀맛 같은 밥맛과 조화를 이룬 추어탕| 새집추어탕
02 얼큰한 탕 하나로 승부한다|현식당
03 지리산에서 하산한, 진정한 산채|심원첫집
04 어린 새순으로 만든 섬세한 산채밥|에덴식당
05 숯불에 구워 먹는 달달한 옛 너비아니|지산장
06 시원한 박국물의 진수|박토랑
Part3. 지리산 천왕봉에서 이어진 청정백리, 산청
01 십전대보탕이 오리를 만났을 때|송림산장
02 향나무 그늘에서 받는 정갈한 밥상|예담촌맛집
03 운치 있는 카페에서 사찰의 정찬까지|산촌
04 약초냄새로야 한약방 저리 가라|약초와 버섯골
05 경호강 엄마와 아들|늘비식당
06 천연의 노란 빛깔을 내는 홍화와 음식의 만남|홍화약초식당
Part4. 논개에서 이어진 시골 뚝심, 장수
01 닭살 부부의 장수 비결|장수밥상
02 나물도 장도 밥도 살아 있는 비빔밥|산마을
03 약재 주머니 두둑하니 그 닭 속내 한번 옴팡지구나|옛터가든
04 프랑스에 치즈 마을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청국장 마을이 있다|장원가든
05 주홍빛 속살의 부드러움|토옥동산장
Part5. 맛으로, 멋으로 흐르는 하동
01 한 치의 타협 없는 꼬장꼬장한 밥상|단야식당
02 애양 사랑, 자식 사랑으로 소문난 할머니의 손맛|명성콩국수
03 고흥 피굴 못지않다|강변할매재첩국
04 하동 황태찜의 숨은 맛|대나무집
05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게장|섬진강횟집
Part6. 천연 숲과 공존하는 귀한 맛, 함양
01 오로지 흑돼지 삼겹살과 김치찌개에 집중|연밭식육식당
02 지리산 석이버섯과 방목 흑염소의 마리아주|두레박흙집
03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맛|대성식당
04 할머니표 수제 순대와 국밥|장터식당
05 은은한 간장 맛의 부드러운 갈비찜|안의원조갈비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