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통영은 경상도가 아니다!
1 Tongyoung 우리 안의 미래, 동피랑
1 할머니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는 벽화마을
2 차가운 철이 달군 철을 자른다
3 할아버지의 요술통
4 강구안에 용왕굿이 열리던 날 저녁
5 팔만대장경을 보호한 천년의 칠, 옻칠
2 Tongyoung 생의 허기를 달래주다
1 야생의 맛을 찾아주는 보물창고, 통영 오일장
2 생의 허기를 달래주는 새벽시장 시락국 한 그릇
3 충무김밥, 원조는 없다!
4 꿀빵에는 꿀이 없다
5 해산물 요리의 알파와 오메가, 통영 다찌
6 중앙시장 생선회에 대한 명상
3 Tongyoung 정신줄을 놓게 하는 맛
1 도다리쑥국 향내에 짙어가는 통영의 봄
2 5월 멍게는 새 며느리한테도 안 준다!
3 천계의 옥찬, 마계의 기미 통영 복국
4 마시멜로처럼 꼬깃꼬깃한 맛, 연탄불 꼼장어구이
5 카사노바와 큰 스님도 즐기던 겨울의 맛, 굴
6 몸의 독기를 빼주는 대구
7 술병을 곧잘 고치는 통영 물메기국
8 정신줄을 놓게 하는 맛, 바람둥이 물고기 볼락
4 Tongyoung 통영, 사랑에 빠지다
1 백석 시인과 통영, 그 죽일 놈의 사람
2 이중섭, 통영에서 대표작 <소>를 그리다
3 사랑했으므로 간디와 청마는 행복했을까?
4 박경리와 통영, 그 애증의 세월
5 상처 입은 용, 윤이상
6 코발트블루. 다도해 물빛 화가 전혁림
5 Tongyoung 사람의 길이 사람을 만든다
1 봄에 피면 춘백, 겨울에 피어야 동백이다
2 통영의 서화담, 도사 백운 선생
3 백성을 위한 죄로 파직된 통제를 추억함
4 은하수 물을 끌어와 병장기를 씻다
5 사람의 길이 사람을 만든다!
6 ‘왜군의 혼을 떠받들기 위해 판’ 통영 해저터널
7 궁궐 반찬은 줄어도 은혜는 골수까지 흠뻑 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