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 순으로 대마도를 따라가며 한국과 일본에서 일어난 주요한 사건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나라의 역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로 무엇을 용서하고 반성해야 하는지, 앞으로 두 나라가 평화와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목차
여는 글
대마도 역사 여행을 시작하며
1 역사의 시작과 대마도 - 진구 황후의 전설이 남아 있는 쓰쓰 반도에서 2 삼국시대의 대마도 - 박제상이 장렬히 죽음을 맞은 미나토에서 3 삼국 통일과 대마도 - 백제 유민의 한이 서려 있는 가네다 성에서 4 고려 시대의 대마도 - 여원 연합군이 밀어닥친 고모다하마에서 5 왜구와 대마도 - 조선의 정벌군이 밀어닥친 오자키에서 6 임진왜란과 대마도 - 조선 정벌의 광풍이 몰아닥친 오우라에서 7 조선 통신사와 대마도 - 평화의 사도를 따라 사스나에서 이즈하라까지 8 항일 투쟁과 대마도 - 최익현의 충정이 서려 있는 이즈하라에서 9 일제강점기의 대마도 - 덕혜옹주의 한이 서려 있는 이즈하라에서
대마도를 나오며
찾아보기 참고 문헌 자료 제공 및 출처
서가브라우징
(인물로 읽는) 라이벌 한국사 : 우리 역사를 바꾼 숙명의 라이벌 28인2015 / 김갑동 지음 / 애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