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
1장 뜻을 펴지 못한 다섯 사람 이야기
묻혀 살던 엄 처사 이야기
스승 손곡의 이야기
신선이 된 장산인 이야기
신선이 되려다 실패한 남궁선생 이야기
비렁뱅이 장생의 이야기
2장 사람을 움직인 귀신들 이야기
귀신이 내 시를 읊은 이야기
신명대왕의 무덤
저승에 잡혀갔다 돌아온 주흘옹 이야기
의금부 감옥의 처녀귀신
동해 용왕의 사당을 고치고서
3장 나, 그리고 내가 있던 곳
성옹을 기리는 노래
네 벗이 함께 사는 집
통곡하며 사는 집
나를 나무라는 자에게
누추한 방이라고 말들 하지만
경포대 옆에 서재를 열고서
정사암을 다시 고치고서
피난살이 하던 애일당
4장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전·권근의 죄를 따진다
김종직의 거짓을 따진다
남효온을 안타깝게 여긴다
배운 자는 참되게 살아야 한다
정치를 바로 해야 한다
벼슬아치를 줄여라
믿을 만한 군사를 길러야 한다
인재를 버리지 말아라
벼슬아치에게 녹을 넉넉히 주어야 한다
소인을 물리쳐라
두려워할 만한 자는 백성뿐이다
올바른 글은 쉬워야 한다
오래 사는 법에 대하여
5장 책을 엮고 책을 읽고
젊은 시절의 시들을 외워 엮으면서
《서변비로고》머리말
《한정록》머리말
《국조시산》을 엮고 나서
《성수시화》를 엮고 나서
문집을 다 엮고 나서
구양수와 소동파의 문선을 엮고 나서
누님 시집의 끝머리에
작은 형님의 시집 끝머리에
《귀전록》앞머리에
사명대사 문집 첫머리에
6장 마음을 나눈 편지들
벗 임현에게
큰형님께 올리는 답장
이재영에게
최천건에게
신흠에게
석주 노형께
큰조카 실에게 답하는 글
손곡 스승께
매창에게
이원형에게
이월사께
정응운에게
7장 죽은 이들을 위하여
누님의 죽음을 슬퍼하며
화가 이정의 죽음을 슬퍼하며
한석봉의 제사를 지내면서
벗 임수정의 죽음 앞에서 울며 짓는 글
죽은 아내의 제사를 지내며
사명당의 제사를 지내면서
죽은 아내 숙부인 김씨 행장
벗 임현의 묘지명
장원급제 윤계선의 묘지명
글벗 금각의 묘지명
글벗 금각을 기리며
8장 홍길동전
해설 - 허균의 생애와 문장
허균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