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제1장 삶과 한시
1.1. 한시를 만난다는 것
1.2. 삶의 본질과 한시
1.2.1. 상처와 고통
1.2.2. 고독과 그리움
1.2.3. 덧없음
1.3. 길 없는 길
1.4. 오늘 이 순간
제2장 의경(意境), 함축미와 한시
2.1. 시인의 마음과 경물을 한 데 융합하다(情景交融)
2.2. 의경이란 이미지 외에 또 다른 정취와 세계를 담아내는 함축미
2.3. 의경의 함축미를 지닌 실제 시의 예
제3장 시간, 물과 한시
3.1. 시간과 한시
3.1.1. 시간에 민감한 중국시인
3.1.2. 시간의식을 표현하는 구체적 이미지
3.1.3. 공간 경험의 시간화
3.1.4. 시간의 운행 방향
3.1.5. 술과 한시
3.2. 물과 한시
3.2.1. 시간과 물
3.2.2. 물의 이미지
제4장 봄, 꽃과 한시
4.1. 봄, 소생과 희망
4.2. 봄, 이별의 시작
4.3. 꽃나무와 상징
4.4. 꽃은 본성대로 피건만 사람은 자기 마음을 매달아 본다
제5장 가을, 달과 한시
5.1. 가을 쓸쓸함
5.2. 달과 고향, 그리움
제6장 겨울, 눈과 한시
6.1. 겨울과 눈
6.2. 적멸(寂滅)과 눈
제7장 온유돈후(溫柔敦厚), 사랑과 한시
7.1. 애정표현에 대한 두 가지 관점
7.2. 《시경(詩經)》과 애정시
제8장 무위(無爲), 달관과 한시
8.1. 무위자연과 달관
8.2. 달관의 시세계
제9장 자연산수와 한시
9.1. 자연산수의 애호
9.2. 산수시의 이미지 구성
9.3. 한시의 격률과 대구의 운용
9.3.1. 시운
9.3.2. 평측
9.3.3. 대구
9.3.4. 정치적 생애와 산수시
제10장 선(禪), 깨달음과 한시
10.1. 선이란 무엇인가?
10.2. 마음공부
10.2.1. 무심과 과욕
10.2.2. 마음의 눈을 뜨는 길
10.3. 무심의 시세계
10.3.1. 시와 선의 관계
10.3.2. 선의 언어
10.3.3. 선시의 내용
10.3.4. 인생 삼단계와 참선 삼단계
제11장 동양화와 한시
11.1. 한시와 그림
11.2. 동양화 읽기
제12장 소상팔경(瀟湘八景)과 제화시
12.1. 소상팔경의 유래
12.2 왜 소상인가?
12.2.1. <소상팔경도> 이전의 소상문학
12.2.2. 통곡하는 상비
12.2.3. 쫓겨난 굴원
12.2.4. 무릉의 도화원
12.2.5. 유배 온 소상객
12.2.6. 정형화된 소상의 정취
12.3 송적과 <소상팔경도>
12.4 왜 팔경인가?
12.4.1. 팔경의 제목
12.4.2. 왜 팔경이 문화현상이 되었나?
12.4.3. 왜 팔경인가?
12.4.4. 관동팔경과의 관계는?
12.5. 소상팔경의 제화시 분석-<소상야우>를 중심으로
12.5.1. <소상야우>의 모티브가 된 시
12.5.2. 주제 구성 이미지
12.5.3. <소상야우>의 경제와 풍격
제13장 전통음악과 한시
13.1. 지음과 《고산유수》
13.2. 사면초가와 《십면매복》
13.3. 궁녀와 《한궁추월》
13.4. 왕소군과 《소군출세》
13.5. 《평사낙안》
제14장 미인, 협객과 한시
14.1. 미인과 한시
14.2. 이청조와 허난설헌
14.3. 협객과 한시
제15장 한시의 미의식
15.1. 조화의 미
15.2. 개인의 사회에로의 통일 - 인격미
15.3. 인간의 자연에로의 합일 - 자연미
<부록> 중국문인의 선시
<참고문헌>
<인용시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