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은 ‘네 가지’에서 시작된다. 개그 소재로도 등장하는 네 가지는 싸가지 혹은 사소한 예의로 대변되는데 이를 이 책에서는 인맥 · 화술 · 스타일 · 매너로 규정하고 있다. 여자의 사회생활 속에는 결혼과 가족, 직장, 자녀교육, 이웃과의 소통, 친구 등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 국한하지 않고 여성이 보듬어야 할 아주 사소한 관계들까지 들여다보고 작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네 가지만 있으면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다
첫 번째 인맥 먼저 필요한 사람이 돼라 허브를 공략하라 텃세를 당연하게 받아들여라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찾아온다 넓고 다양하게 뷔페식으로 만나라 나도 써먹을 데가 있는 사람이란 인식을 심어줘라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라 고민은 함께 하되 숙제는 함께 하지 마라
두 번째 화술 여자는 말 한마디만 잘해도 예뻐 보인다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사과의 기술 안 들어주고는 못 배기는 부탁의 기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거절의 기술 기를 살려주는 맞장구의 기술 때를 딱딱 맞추는 타이밍의 기술 남자를 만날 때 필요한 잔소리의 기술 단단히 효과 보는 항의 기술 처제 같은 여자가 사랑받는다 무조건 이겨 먹으려고 하지 마라
세 번째 스타일 스타일은 수준을 말해준다 첫인상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라 벽을 만들지 말고 문을 만들어라 항상 20대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때로는 수다쟁이가 될 필요가 있다 끌리는 사람이 되려면 신비주의를 버려라 착한 척, 예쁜 척보다 더 미운 ‘잘난 척’
네 번째 매너 매너는 품질보증서다 특별대우에 속지마라 사소한 매너 지키기 일단 수용한 다음에 판단하라 친구 관계를 길게 유지하는 비법 입이 있어도 말은 없어야 할 때도 있다 사랑할수록 독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좌절할 때도 실패할 때도 강인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 자기 자신을 위해 인생을 써라
서가브라우징
시체맘: 시간도 없고 체력도 안 되는 맘시생의 생계형 공부2020 / 지음: 문난희 / W Media(더블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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