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에세이 작가 총서' 344권. 뻥튀기를 팔아 연 수익 1억을 버는, 남이 버린 TV를 주워 보는, 쌀 한 톨도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아파트 알뜰 장에서 제일 소리가 큰, 미소가 끊이지 않아 덩달아 닮은 손님의 미소가 제일 좋다는, 퍼주고 망하는 장사는 없다고 주장하는 지은이 김덕길.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덕길의 파란만장한 노점 체험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뻥튀기 하나로 연 수익 1억 벌기
뻥튀기 하나로 연 수익 1억을 번다고?
아빠는 뻥튀기 장사
나는 뻥튀기 장사 아들
파란만장한 나의 직업 변천사
뻥튀기 창업 일주일(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아파트 알뜰시장 첫 체험기
단독 장
노점의 하루
뻥튀기가 보석보다 돈을 더 번다?
울산 노점 체험기/방 구하기
울산 노점 체험기/노점의 생명은 짐을 풀었을 때부터 시작이다
울산 노점 체험기/꿀맛 같은 점심
울산 노점 체험기/두 사내
발상의 전환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다시 아파트 알뜰 장 장사를 시작하며
제2부 퍼주고 망하는 장사는 없다
뻥튀기로 연 수익 1억을 벌기 위한 프로젝트
노점장사가 나은가? 알뜰시장 장사가 나은가?
아파트 알뜰 시장 경기
대박
꽃보다 뻥튀기
직업에는 나이가 없다
시련의 끝
텔레비전과 뻥튀기
친구의 선택
동창생
배려
퍼주고 망하는 장사는 없다 (MBC 여성시대 방송)
땡볕에서 배운 철학
어머니와 함께한 노점 체험기
MBC 라디오 여성시대 촬영
다시 찾은 울산 노점
제3부 마음 산책
뻥튀기 파는 시인
내가 바람벽에 기대 티끌로 서서 울더라도
우중의 하루
눈이 울다
가을 속으로
그러나 또, 기다리는 사람
고무신
윤기 없는 의자
경비원 아저씨
폐장
벽적골 오픈 장
고별 장
비요일의 산책
파장
감동(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KBS 방송출연 섭외
KBS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 현장 스케치
알뜰장 1년을 마감하며
에필로그
애독자 격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