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의 동화작가 고정욱이 십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인생론’이다. 저자는 인생의 장애물이나 약점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스스로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등 십대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그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을 해준다.
목차
머리말
1. 넌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너희는 이미 어른들을 앞서가고 있어 왜 우리는 힘든 일을 겪는 걸까? 약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까? 모두가 옳다고 말하는 건, 다 옳을까? 넌 어떻게 너를 표현하고 싶어? 기본, 거기에 하나 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니?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고?
2. 너는 누구를 사랑하니? 누가 너를 보호해 줄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니? 우린 누구나 할 일이 있어 태어난 거야 선택의 순간, 어떻게 해야 할까? 특별한 사람만 천재가 되는 걸까? 스스로를 위한 위로도 필요해 너를 행복하게 하는 ‘그걸’ 찾아봐
3. 진짜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싶니? 일류가 안 되면 행복할 수 없나?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삶일까?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니? 좋은 말이라도 상처가 될 수 있어 고집부리다 손해 본 적 없어? 다른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약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봐
4. 너의 행복을 세상과 나누지 않을래? 말에는 힘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니? 평범한 사람도 큰 인물이 될 수 있을까? 책임을 진다는 건 그만큼 성숙했다는 뜻이야 세상의 비난이 두렵니? 공부보다 더 소중한 것, 친구! 나눔의 즐거움을 알고 있니? 세상을 바꾸는 건 나를 바꾸는 데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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