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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사랑이, 그래’의 작가 신경민의 첫 번째 에세이. 그녀의 글은 늘 사랑과 이별의 언저리를 오간다. 그러나 가수 정엽의 말처럼 “섣불리 그립다거나, 힘들다거나,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넌지시 그때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하느냐고 물을 뿐이다. 사랑과 추억과 사람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청춘이자 지친 몸과 마음을 눕히고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우리의 뜨거운 청춘. 신경민의 글은 바로 우리를 위한 글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추천의 글
작가의 글
Part 1
너에겐 쉽고, 나에겐 참 어려운 것
사랑도, 이별도, 조금씩 아픈 거야
아무래도 난 고양이였나 봐
그 사람
도마뱀
실연
꽃을 닮은, 그런 사람
손잡고 딱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당신의 뒷모습
나는 아직도 너를 앓는다
그 여자 이야기, 그 남자 이야기
Part 2
오래된 기억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사랑했던 마음마저 지운 건 아니야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그게 사랑인가 봐
‘아리바다’를 아시나요?
좋은 이별이란 없는 건가 봐
벌서는 아이의 마음
사랑, 노력해도 안 되는 그 무엇
몸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거잖아
이별 딱지
아무렇지 않다는 것의 비밀
Part 3
헤어진 후에도 놓을 수 없는 그런 사랑, 그런 사람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우리, 정말 끝인가요?
사랑은 희생인가요?
이별 향기
사랑이 이별을 향해 갈 때
사랑이 끝나면 뭐가 남을까?
사랑한다는 것, 사랑받는다는 것
나는 너의 좋은 아내가 되고 싶었어
Part 4
그 사람의 숨소리가 가만가만 들려올 때
사랑이 머물던 자리
아프리카 펭귄이 사랑하는 방법
바람이 전하는 말
아이스크림 사랑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
당신을 가슴에 담고 다른 사람을 보는 일
사랑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Part 5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랑이었으면
블랙 스완
긴 기다림
모래성
감기
사랑의 결말은 언제나 두 가지
가을의 벚꽃
벼랑 끝에서
사랑이 빛을 잃을 때
사랑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