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농원 '허브나라'를 운영하며 시골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 이야기. 허브나라는 국내 최초의 허브 농원이자 대표적인 경관 농원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 잡은 허브나라는 허브라는 독특한 식물과 경관 농업이라는 새로운 농사를 소개하여 1995년 정식으로 개원할 때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한국 최고의 생태 정원 '허브나라', 그 20년간의 메이킹 스토리가 책 속에 담겨 있다.
목차
세 가지 소원 남편이라는 든든한 백 흥정계곡에 반하다 터를 닦다 나의 경호원 귀인이 허브나라의 탄생 고발당하다 봉평을 위한 약속 자작나무집 허브 요리를 개발하다 자연의 무서움, 큰비 직원들의 보금자리 입장료를 받다 나 자신이 마귀할멈 같다 허브나라의 변신 효석문화제 가을의 만찬 김장 잔치 유리온실을 짓다 엄마의 정원 여행은 삶의 비타민이다 감사의 선물 숲 속의 작은 집 청양당 시아버지, 이시형 박사님 별빛무대를 만들다 터키와 한국을 잇다 시든 꽃의 아름다움 엄마와 딸 허브박물관을 열다 지인의 결혼식 이문세의 숲속음악회 사과향 가득한 캐모마일 정원 갇힌 자의 자유 개구리 가족 루나 크리스마스 새는 겨울의 친구 법정 스님이 가셨다 2010년 뉴 테마 가든 동물을 닮은 식물들 나비, 여름과 춤추다 책은 나의 스승이다
(에필로그) 행복한 삶 허브나라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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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주말농장 즐기기2002 / 황교익 지음 / 조선일보사
햇볕이 아깝잖아요 : 나의 베란다 정원 일기 2020 / 글쓴이: 야마자키 나오코라 ; 옮긴이: 정인영 /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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