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고 사람은 마주 볼 만하다
프롤로그 우연한 만남이 가르쳐준 교훈
위안 받는 법 하나 억지 1등보다 즐기는 2등이 낫다
1. 재연 배우가 학원으로 간 까닭은?
대형 연예 기획사 소속 연예인이 자살하는 시대, 재연 배우 겸 학원강사 이중성
2. 최선을 다해도 최고가 되기 쉽지 않은 세상
피겨스케이트 김나영 선수가 불멸의 1인자 밑에서 2등으로 사는 법
3. “연기자, 기다리는 게 일이에요”
서울대 얼짱 출신 초보 연기자 지주연
4. 스포츠 외에는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시대의 스포츠지기
스포츠가 곧 삶인 스포츠 방송인 이은하
위안 받는 법 둘 세상이 몰라줘도 미래가 알아주면 된다
5. 희망의 씨를 품은 수박을 만나다
사람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만화가 김효갑
6. “대중매체 파워 믿고 행세하던 기자들 시대는 끝났다”
파워블로거이자 <경남도민일보> 기자, 김주완
7. “기자가 변해야 미술이 산다”
미술품 시장 제자리 찾기에 앞장서는 전직 미술 기자 박상용
8. “연예매니지먼트사업법 빨리 만들어졌더라면…”
20년간 연예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최정환 변호사
9. ‘최범석 스타일’을 들어보셨나요?
홍대 앞을 베이스로 한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10. 프로야구는 화려하지만 프로 선수는 초라하다
10년째 프로야구 선수 노조 결성 주도하는 권시형 선수협 사무총장
위안 받는 법 셋 진짜 공부는 제대로 참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11. “평생 치마와 하이힐 차림 해본 적 없다”
스타일을 거부하는 정치학계와 방송가의 총아, 경희대 김민전 교수
12. 신사(紳士), 신사(新士)에게 스타일을 전수하다
금융계 대부 김승유 하나 회장의 소문난 스타일 멘토링
위안 받는 법 넷 도전과 실패는 많을수록 좋다
13. 그는 정말 이정재의 절친일까?
방송계의 떠오르는 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을 만나다
14. "윗사람이 시킨다고 좋은 와인 되고, 세계적인 음식 되나요?"
기자출신 요리사 겸 평론가 박찬일, 언론과 정부에 나이프를 들이대다
15. 오래 됐지만 낯선 친구 같은 이현우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가수이자 사업가, 그 무엇이기도 한 이현우
16. 대중의 관심에 무관심한 방송인 겸 연예인이라는 존재의 기이함
김창완이 <무릎팍 도사> 출연을 고민하는 이유?
17. “영국에서의 좌절이, ‘포복절도 챨리 씨’를 만들었죠”
코미디언 능가하는 홍대 앞 인기 헤어 드레서 강창균
위안 받는 법 다섯 삶은 한 판이 아니라 긴 승부다
18. “요즘 노래에는 시간과 세월, 기다림이 없어요”
7080가요의 미덕에 빗대 최신 가요의 황량함을 꾸짖는, CBS FM <가요 속으로>의 디스크자키 유영재
19. “연기 도전 첫 날, 촬영 현장에서 잘렸죠”
연기에서 퇴짜 맞고 예능으로 재기한 늦깎이 신인 정가은
20. 막장 드라마 붐 속 다큐드라마의 고군분투기
‘막돼먹은 영애씨’의 박준화 PD
21. 태봉이와 지애에 빠져 지낸 한 철
떠오르는 드라마 작가, MBC <내조의 여왕> 박지은
22. 아이돌의 취기에서 깨어나다
클릭비 출신 전직 아이돌 오종혁
위안 받는 법 여섯 통찰력이야말로 궁극의 경쟁력이다
23. “최진실 씨 죽었을 때는 연예 기자 된 거 정말 후회했어요”
노컷뉴스 김대오 방송연예팀장의 ‘연예부 기자로 살기’
24. “왜 메이저 언론사에 기자가 수백 명 상주해야 합니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 황폐한 출판계와 유익한 독서에 대해 말하다
25.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 심각한 경고가 없었던 이유?”
주요 미디어 선정 4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학균
26. 경제를 보통 사람들 눈높이에 맞춘 경계인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에게 경제 위기 이후를 묻다
위안 받는 법 일곱 어떤 순간에도 꿈과 원칙을 잃지 마라
27. 연예인 가족으로 산다는 것
고(故) 조재훈의 딸, 조향기·조기쁨 슈퍼모델 자매
28. “욕하고 무시해도 좋다. 볼 사람만 봐라”
영원한 독립 영화감독으로 남겠다는 윤성호
29.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꿈꾼 기자…독재 정부가 막아
'잊혀진 해직 언론인' 딜로이트앤투쉬 고문 양동표
30. 부시와 다퉜던 그녀, 왜 오바마마저 믿지 못할까?
미 언론의 퍼스트레이디이자 민주주의의 보초견, 헬렌 토마스
에필로그 당신이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