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봄에 새해를 맞이한다고요? 이란에 움직이는 정원이 있다고요?바람을 잡을 수 있다고요?우리가 몰랐던 이란을 《바흐 바흐, 이란》에서 만나 보세요.이란은 우리와 가깝고도 먼 나라예요. 우리와 같은 아시아이고, 우리의 축구 라이벌이기도 해서 익숙해요. 하지만 막상 이란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아요. 이란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 엄격한 이슬람 율법? 수많은 금지 목록들? 이것이 이란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란은 사계절이 있는 나라이고, 이란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로 꼽혀요.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배려하기도 하고, 농담을 좋아하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펫과 피스타치오로 유명해요. 또한 필즈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의사를 배출하기도 했어요. 우리가 몰랐던 이란을 《바흐 바흐, 이란》에서 만나 보세요.
사서추천도서
세계가 한 나라인 것처럼 여러 나라와 교류가 활발해진 오늘날, 세계를 무대로 뛸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깊이 있고 생생한 지식이 아닐까요?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는 각 나라 지리 환경과 생활 풍습,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는 시리즈예요지리 환경부터 생활 풍습,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답니다. 한 나라의 지리 환경을 알면 생활 풍습이 이해가 되고, 역사를 알면 그 나라 문화를 보다 깊이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야기는 짤막한 일화로 재치 있게 구성되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출처: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