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가인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이 1894년 여름에 조선을 다녀가 1895년 독일에서 출간한 여행기를 번역한 것으로,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사회, 문화 보고서다. 저자는 일본 나가사키를 출발해 부산에 상륙한 다음, 배편으로 서해를 거쳐 제물포, 서울을 직접 발로 누볐다.
목차
머리말
chapter 1 조선으로 chapter 2 부산 chapter 3 지방 도시 chapter 4 황해를 지나 chapter 5 제물포 chapter 6 한강에서 chapter 7 강화에서 서울로 chapter 8 수도 서울 chapter 9 왕과 조정 chapter 10 왕비와 왕실 chapter 11 조선 왕의 장례식 chapter 12 중국 황제의 사신단 chapter 13 규율 없는 군대 chapter 14 정치사회적 상황 chapter 15 조선인의 오락 chapter 16 조선의 경축일 chapter 17 서울 산책 chapter 18 여성들의 삶 chapter 19 교육제도와 지리인식 chapter 20 종교관 chapter 21 조선의 치료약과 병자 간호 chapter 22 장례의식과 조상숭배 chapter 23 재판절차, 감옥 그리고 고문 chapter 24 조선의 독특한 점들 chapter 25 조선의 유럽인 chapter 26 제물포 나들이 chapter 27 조선 팔도 chapter 28 산업 chapter 29 토산품 chapter 30 러시아의 관심과 원산 chapter 31 조선의 대외 교역
옮긴이의 말
서가브라우징
이준 열사, 그 멀고 외로운 여정 : 검사의 길, 특사의 길, 국민 계몽의 길2010 / 편저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 한비미디어
근대 조선과 일본 : 조선의 개항부터 대한제국의 멸망까지2015 / 조경달 지음 ; 최덕수 옮김 / 열린책들
조선인들의 청일전쟁 : 전쟁과 휴머니즘 2024 / 지음: 조재곤 / 푸른역사
정탐 : 제국일본, 조선을 엿보다2019 / 지음: 최혜주 / 한양대학교출판부
하멜 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2020 / 지음: 헨드릭 하멜 ; 옮김: 신동운 / 스타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