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여 년 전 운명 같은 남한강 걷기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걷기’의 매혹에 빠졌다. 그 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스무 번이나 지나치며 두 발로 뚜벅뚜벅 거닐었던 이 땅의 산길, 바닷길, 섬길, 숲길, 강길, 고갯길에 관한 진면목을 연필로 꾹꾹 눌러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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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에게 다녀왔습니다 : 남유럽에서 열여덟 명의 사람을 여행한 기록2018 / 지음: 노윤주 / 바이북스
엔 스페인 = En Spain : 30 days in Barcelona2018 / 지음: 도은진 / 오브바이포
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 :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두번째 이야기2014 / 마종기, 루시드폴 [공]지음 / 문학동네
산책자의 인문학: 천천히 걸으며 떠나는 유럽 예술 기행2019 / 글: 문갑식, 사진: 이서현 / 다산초당
터키, 낯선 시간에 흐르다2015 / 문윤정 글·사진 / 바움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먹고 마시는 유럽 유랑기2021 / 지은이: 문정훈 / 상상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