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 한국영화의 민낯, 필름 속 ‘국가주의’ / 김성민
머리말 2. 영화로 본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 식민, 분단, 이산 / 박영균
1장 식민 트라우마
〈암살〉, 청산되지 않은 역사를 묻다 / 이시종
〈아이 캔 스피크〉, 트라우마 ‘말하기’를 너머 고통의 연대와 사회적 치유로 / 박솔지
〈박열〉, 식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한-일 연대의 길 / 신매인
2장 분단 트라우마
〈태백산맥〉,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씻김굿 / 김정아
〈고지전〉, 전쟁 감옥에 갇힌 사람들 / 박성은
〈공동경비구역 JSA〉, 분단체제의 거짓말과 진실 / 신호명
3장 분단폭력 트라우마
〈변호인〉, 국가폭력에 이용당한 남북의 분단 / 임지훈
〈쉬리〉, 북에 대한 한국사회의 이중성 / 강송희
〈강철비〉, 분단 극복에 관한 차가운 상상력 / 한상효
4장 탈북 트라우마
〈크로싱〉, 탈북자가 말하는 탈북 트라우마와 그 치유 / 조동현
〈설지〉, 경계를 넘어 ‘내 안의 상처’를 그려가다 / 조배준
〈나의 결혼원정기〉, 영화로 만나는 탈북 트라우마의 치유 / 전영선
5장 이산 트라우마
〈가족의 나라〉, ‘우리’가 모르는 ‘코리언’의 문제 / 이병수
〈울보 권투부〉, 져도 울고 이겨도 우는 조선학교 권투부 / 박민철
〈고려아리랑: 천산의 디바〉, 고려인의 노래에 담긴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삶 / 유진아
6장 분단의 상처를 극복하는 통일에 대한 상상
〈웰컴 투 동막골〉, 공존과 평화를 꿈꾸는 ‘오래된 미래’의 땅 / 강송희
〈간 큰 가족〉, ‘사람의 통일’로 분단의 장벽 넘기 / 곽아람
〈코리아〉, 한반도 단일팀은 이벤트가 아니에요 / 윤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