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재능과 독특한 전략으로 살아가는 곤충의 이야기. 돌아서면 또 궁금한 곤충의 세계. <곤충은 왜?> 2권 특징편에서는 누가 가장 사냥을 잘하는지, 누가 더 독특하게 생겼는지, 곤충들끼리 서로 대결을 벌인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 누가 더 인기가 많을까? 1. 풍뎅이들의 대장 장수풍뎅이 2. 두 갈래의 큰 집게를 가진 넓적사슴벌레 3. 기어 다니는 보석이라 불리는 광대노린재 4. 살아 있는 농약 무당벌레 5. 은은하게 빛나는 소나무비단벌레
2 누가 더 사냥을 잘할까? 1. 작은 곤충 킬러 길앞잡이 2. 풀숲의 무법자 왕사마귀 3. 매처럼 날렵한 사냥 기술을 가진 파리매 4. 독침으로 온몸을 마비시키는 대모벌 5. 매복 사냥을 즐기는 다리무늬침노린재
3 누가 더 독특하게 생겼을까? 1. 질기고 튼튼한 집게를 가진 고마로브집게벌레 2. 땅굴 파기 선수 땅강아지 3. 초고속 기관차를 빼닮은 금강산귀매미 4.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생김새를 가진 소바구미 5. 쇠붙이가 녹슨 것 같은 녹슬은방아벌레 6. 배 끝에 가위가 달린 긴가위뿔노린재
4 누가 더 멀리 뛸까? 1. 날개가 퇴화된 팔공산밑들이메뚜기 2. 풀숲 사이를 뛰어다니는 끝검은말매미충 3. 생애 전 과정이 화려함 그 자체인 꽃매미 4. 여름을 노래하는 검은다리실베짱이 5. 가을을 대표하는 곤충 왕귀뚜라미
5 누가 더 독특한 생활사를 가졌을까? 1. 선물을 주고 짝짓기를 하는 참밑들이 2. 뱀 허물처럼 집을 짓는 뱀허물쌍살벌 3. 힘들게 살아가는 청가뢰 4. 기나긴 땅속 생활 끝에 나타난 말매미 5. 밤이면 불빛으로 달려드는 흰제비불나방
6 누가 더 비행 솜씨가 좋을까? 1.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호랑나비 2. 재빨리 날아가 버리는 밀잠자리 3. 얼룩덜룩 군복을 입은 녹색박각시 4. 쉴 새 없이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줄점팔랑나비 5. 정지비행에 능숙한 산딸기유리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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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내부를 보여 주는) 곤충과 거미 2021 / 지음: 잔 스트래들링 ; 그림: 로빈 카터 ; 옮김: 김소정 / 효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