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봄을 드립니다
1 행복은 선택이다
내가 가진 것들이 아직 많다 - 사흘만 들을 수 있다면
나 몰래 기쁨을 키워줄 씨앗 - 굴러온 공돈
내 아이가 나를 똑 빼닮는다면 - 세 아이의 세 가지 이야기
그게 꼭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 - 입보다 귀를 열자
나를 지탱해준 것은 결핍의 경험이었다 - 결핍의 힘
단점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 다르게 보기
아내의 생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 생일 선물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국산입니다~
오늘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하게 산다 - 사는 이유
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펙 - 나의 정답
그래서 나를 비우고 싶다 - 예쁜 치매 미운 치매
제각기 다른 문이 있다 - 황금열쇠
나를 위해 쓰는 자기소개서 - 국영수와 예체능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 좋은 나이
사랑은 하는 게 아니라 빠지는 것 - 대머리 총각
열심히 살았으니 이만하면 됐다 - 나의 아파트 역사
험한 세상 함께해준 최고의 벗 - 나에게 선물하기
남에게 투자하는 게 남는 일 - 기분 좋은 보험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 이별의 예의
좋은 시 몇 편쯤 가슴에 담고 사는 일 - 노래 대신 시를 외워보니
꿈을 꾸지 않고 꿈을 이룰 순 없다 - 꿈꾸는 사회
아프지 않고도 깨달을 수 있다면 - 병(病)이 스승이다
버릴수록 넓어진다 - 덧셈보다 어려운 뺄셈
내일의 나를 위한 박수 - 엑스트라 되기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 덕분에 나도 행복해지는 일 - 짜릿한 행복
인생에 정답은 없다 - 가지 않은 길
이기는 법보다 지는 법을 아는 것 - 지는 법
거침없이 달릴 때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 삶의 속도
2 세상일이 다 인연이다
모두가 내 귀인입니다 - 신년운수
당신은 나의 로또 - 뽑기의 고수
이것이 최선의 대답일까? - 거절을 못해서
나를 키운 구 할은 엄마의 사랑이었다 - 엄마 생각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 - 엄친아
내 가슴을 젖게 하는 완행열차 - 장항선의 추억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세상에 남아 있다는 것 - 어떤 인연
세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한다 - 공항의 추억
그래도 다행이다 - 소장님과 새댁
서로에게 의미로 남다 - 아름다운 선물
삼시 세끼 따뜻한 밥 한 그릇 - 소중한 밥상
그때 그 시절의 사람들이 생각날 때 - 사람이 그립다
삶을 완성해나간다는 것 - 내가 당신이라면
세상에 태어난 게 좋다 - 야무진 그녀
누군가의 마음속에 늘 봄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고 싶다 - 마지막 선물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자 - 사람과 사람 사이
한 송이 모란꽃을 보는 것 같이 - 한복의 멋
나는 나의 꽃을, 너는 너의 꽃을 피우자 - 같으면서 다른
그래도 착해서 고맙다 - 상처와 치유
나의 마음 한 조각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면 - 집배원과 알사탕
세상일이 다 인연이다 - 별을 보여드립니다
다 좋을 수도 다 나쁠 수도 없다 - 장마와 우울증
아름다운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 너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나는 여전히 엄마의 딸로 살고 있다 - 엄마는 나의 마중물
3 세월은 흘러가버리는 게 아니라 켜켜이 쌓이는 것이다
나를 부른 이의 향기에 취해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사라져도 좋다, 내 기억에 남아 있으니 - 선운사 눈사람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 어머니학교
이 세상에 나무가 없다면 - 화가와 소나무
행운목이 짙은 향기로 꽃피울 때까지 - 행복은 나의 선택
어느 구름에 비 내릴지 모르니 - 내일의 날씨
제철에 충분히 익은 과일이 가장 달콤하다 - 공부 선수
한 번에 한 걸음씩 갈 뿐 - 북한산을 바라보며
반 본전이라도 찾길 바라며 - 농사나 짓겠다고요?
꽃이 지기는 쉬워도 잊는 건 영영 한참 - 아까시 향기
고양이를 키우고 금붕어를 기르는 삶 - 진짜 부자
크리스마스는 내년에 또 오잖아 - 괜찮아
살맛 나는 세상 만들기 - 재수 없는 날
왜 아직도 가보지 못할까 - 고향 가는 길
세월은 흘러가버리는 게 아니라 켜켜이 쌓이는 것이다 - 시간의 마술
그저 자연이 하는 일을 거들었을 뿐입니다 - 진짜 바보
세상에 숨어 있던 보물을 찾아서 - 못난이 세상
길을 잃었다 해서 끝이 아니다 - 세상은 넓다
우리에게는 꿈을 이룰 시간이 남아 있다 - 백 살의 꿈
나가는 글 따뜻한 동행, 그 인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