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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의 시 227권. 신달자 시집. 2014년 <살 흐르다> 이후 2년 만에 엮은 열네 번째 시집이다. <북촌>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이 시집에 실린 70편의 시들은 오로지 '북촌의, 북촌을 위한, 북촌에 의한' 것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1부
북향집
서늘함
한옥의 나무 향
계동 가을
빛의 발자국
붉은 물
계동의 달
헛신발
깊은 밤
내 동네 북촌
공일당(空日堂)
늙은 잠
불꽃
우연이 아니다
한옥 처마 밑에 꽃피는 빗소리
신문
허공 부처
나의 의자들
나도 마른다
음악이 내린다
한옥 처마 밑의 새소리
툇마루
대문 앞 쓸기
인공 눈물
거창을 다녀왔다
덕유산 모산
메르스
오는 봄
독방
독감
북촌 가을
한 말씀
다정이라는 함
구겨지다
조각보 앞에서
신록 큐!
시인의 집
2부
삼청공원
북촌 마을 안내소
유심사 터
북촌의 얼굴
계동 백 년
안국역
계동 무궁화
한옥
계동 아리랑
동림 매듭 공방
가회동 성당 1
가회동 성당 2
재동 백송
인력거
한복 데이트
백인제 가옥
정독도서관
석정 보름 우물터
그 사람, 정세권
숲속 도서관
창덕궁 돌담길
입춘대길
북촌 궁궐 별장
골목 산책
별궁길
북촌8경
흘러라 흘러라 피여!
복수초
성모님의 옷자락
울음이 없다
결혼기념일
호오
텃밭
발문- 시간 위에 놓인 계단 / 장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