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요네하라 마리 특별 문고'에 이은 '마음산문고' 두 번째 시리즈로, 이해인 수녀의 '사랑.기쁨 문고'다. <기쁨이 열리는 창>은 2004년 수녀원 입회 40주년, 첫 시집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시와 산문을 사진과 함께 묶은 특별한 문집이다.
목차
책머리에
시의 창
단순하게 사는 법
택시 안에서
초록빛 편지
차 한잔 하시겠어요?
꽃을 받은 날
느티나무 아래서
숲속의 초대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고운 말
기차 안에서
아픈 날의 노래
부끄러운 고백
용서의 기쁨
엄마의 꽃씨
비온 뒤 어느 날
시간의 선물
어느 벗에게
골목길에서
신발의 이름
우정일기 1
우정일기 2
우정일기 3
친구야, 너는
산과 바다에서
친구야 너는 아니?
생일을 만들어요, 우리
지혜를 구하는 기도
침묵
10월 엽서
가을길
산을 보며
11월의 나무처럼
슬픈 기도 1
슬픈 기도 2
달빛 기도
기도의 창
나는 기쁨이란 단어를…
정원의 꽃향기…
땅에 떨어진 만리향…
자비는…
이 시대에 평화를…
기차 안에서…
오늘도 비는…
홍수가 났다고…
이번 태풍은…
어떤 음악보다도…
여행길에…
감사는 기도의 시작…
집은 늘…
수도원의 고요한 평화…
요즘은 짤막한 시들이…
사람들과 잠시 만나고…
오늘 나는 무얼 했지?…
불을 꺼도 환하게…
몸이 많이 피곤하더라도…
수도 생활은…
우리가 타인에 대해…
언제 나도…
25년 만에 다시 방문한…
명상의 창
새벽별
마지막 인사
용서하십시오
선물의 행복
이해의 선물
겸허한 말씨
마음속의 이상형
그리움의 향기
지선의 선택
태풍 매미가 남긴 것
마더 테레사
신발을 신는 것은
빈 방 있습니까?
6월, 장미, 붉은 악마
사랑으로 부르는 이름
어머니의 노래
독서의 창
내면을 깨우는 시원한 바람
웃으며 즐기는 세계종교 이야기
봄엔 정원사가 되어보자
행복하게 사는 방법
환경 파수꾼이 되자
침묵의 기도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50가지 성탄축제 이야기
님은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
간디 사랑을 배워요
동물도 남의 자식을 입양한다
소나무를 닮아가는 행복
가을 금관
詩를 읽는 즐거움
우리 것의 아름다움
내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말이 주는 영향력
이웃은 내 삶의 기쁨
바다의 교훈
마음의 장벽 없애기
늘 새로운 간디 어록
아흔아홉 개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