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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는 왜 문인화가 되었을까 : 8대 명화로 읽는 장인용의 중국 미술관
발행연도 - 2019 / 지음: 장인용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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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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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마전]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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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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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ML000000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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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6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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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381 p.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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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예술
>
회화, 도화
>
시대별 및 국별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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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이론/비평/실기
책소개
남송부터 청나라 시기까지 약 500여 년의 시기 동안 활약했던 문인화가들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필선(筆線)과 구도, 양식 등 기본적인 기교를 이야기하는 것 외에 여러 항목들을 살펴보며 독자에게 그림을 설명한다.
목차
들어가며
여덟 장의 그림을 보기 전에
우리에게 중국화란 무엇인가
작품을 낳은 시대와 사회, 개인적 배경이 중요하다
그림이 있던 장소와 형태도 중요하다
베끼기도 예술이다
그림에는 화가만의 그 무엇이 있다
양해梁楷 - 예술의 자유를 위한 첫 발걸음 <이백행음도李白行吟圖>
시대를 뛰어넘은 자유로운 영혼의 만남
군주의 오락거리 예술은 싫다
금 허리띠를 문에 걸어놓은 뜻은
오진吳鎭 - 고통의 내면화 <어부도축漁父圖軸>
나라를 빼앗긴 쓸쓸함은 그림에 맺히고
그가 어부도를 그린 까닭은
색목인보다 못한 하층민, 남송인으로 보낸 일생
심주는 오진에게서 자신을 보았다
왕몽王蒙 - 산은 평안했는데, 세상은 험악했다 <청변은거도靑卞隱居圖>
왕몽에게 변산은 무엇인가
벼슬과 은둔 사이에서 고민하다
왕몽이 산만 그린 이유는
동기창은 왜 왕몽의 그림을 좋아했을까
그렇다면 왕몽은 이 그림을 왜 그렸을까
그림에서 추상의 가능성을 실현하다
문징명文徵明 - 행복한 사람에게도 고통은 있다 <고목한천도古木寒泉圖>
행복한 화가의 힘찬 그림
이 그림을 그린 까닭은
열려 있으나 닫혀 있는 명나라 사회
아버지와 스승들
향시조차 그에게는 버거웠다
문학이 문징명 그림의 특색이다
서위徐渭 - 광인, 그림으로 울부짖다 <황갑도黃甲圖>
힘센 게가 되고 싶었던 서위
천재는 남을 모방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이렇게 풀리지 않는 인생도 있다
포도와 석류에 자신을 실어
명나라에는 젊은이에게 출구가 없었다
서위를 닮고 싶은 화가들
팔대산인八大山人 - 큰 상처는 평생 남는다 <고매도古梅圖>
상처받은 몸에서 피어난 매화
왕부의 재주꾼에서 승려로 살기까지
옷을 찢고 저잣거리에서 춤추다
우울한 광기의 화가란
후대 화가를 깨우치는 종이 되다
왕원기王原祁 - 베끼기도 그냥 베끼는 것은 아니다 <망천도輞川圖>
이 그림을 왜 그리 많은 화가들이 다시 그렸을까
망천이란 어디인가
18세기에 새로이 창조한 <망천도>
왕원기는 고루한 화가가 아니다
청나라에 복고가 유행한 까닭은
정섭鄭燮 - 그에게 난과 대나무는 무엇인가 <난석도蘭石圖>
흥선 대원군은 자연에서 난을 본 적이 있었을까
그림을 팔면서도 자기 자랑을 하다
널다리 옆에 살던 가난한 서생
양주팔괴와 정섭, 그리고 완전한 미술 상업
마치면서
참고문헌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0 |
30대 | 0 |
40대 | 0 |
50대 | 0 |
60대 | 0 |
70대 | 1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0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0 |
2021년 | 1 |
2022년 | 0 |
2023년 | 0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