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학술총서 3-1권. 단순한 진영논리에 가려진 거짓말들을 하나씩 해부하고자 한다. 거꾸로 동맹간의 갈등이 적대 진영과의 대립보다 얼마나 깊은 진폭의 상흔들을 남기고, 그 상처는 두고두고 변형된 형태로 '관계'를 일그러뜨리는지 적나라하게 역사의 실체를 재조망하고자 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1장 중소동맹과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_천젠(Chen Jian)
2장 “무엇이 두려운가?” 스탈린의 대미 전쟁 위험 감수 _캐스린 웨더스비(Kathryn Weathersby)
4장 한국전쟁기 미국의 생물학무기 사용에 관한 중국 측의 거짓 의혹 제기 _밀턴 라이텐버그(Milton Leitenberg)
뒤늦게 공개된 한국전쟁의 거짓말을 뒷받침하는 문서들
[문서 No. 2] - 한국전선에서 세균에 감염된 곤충을 살포한 사실을 발견했다는 보고에 관한 지시(1952년 2월 19일)
[문서 No. 11] - 세균전 방역상황 보고에 관한 지시
[문서 No. 15] - 키로프(S.M. Kirov)군사의료아카데미 학생 겸 의무대 중위로서 북한 인민군 군사의무대 고문으로 파견되었던 셀리바노프(Selivanov)가 L.P. 베리야에게 보내는 설명문
[문서 No. 23] - 마오쩌둥과의 면담 결과에 관해 북경주재 소련대사 V.V. 쿠즈네초프가 V.M. 몰로토프에게 보낸 전문
[문서 No. 24] -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당 기율위원회 위원장인 슈키리아토프가 G.M. 말렌코프에게 보낸 비망록, 북한 사회안전성과 내무성에 고문으로 파견되었던 글루호프(Glukhov)와 스미르노프(Smirnov) 동지의 보고서와 관련된 S.D. 이그나티예프(Ignatiev) 전 국가안전부 장관의 행동에 관한 당의 조사 결과
[문서 No. 25] - 북한주재 대리대사 S.P. 수즈달레프가 V.M. 몰로토프에게 보낸 전문
[문서 No. 27] - 세균전 참전 미군 포로의 자백 공개 계획(1953년 11월 8일)
[문서 No. 28] - 티버 머레이(Tibor Meray), “세균전에 관한 진실” 연재기사(1957년 5월 6일~19일)
한국영토 독도의 '고유영토론' : 미국과 일본의 영토팽창론을 경계하다2014 / 저자: 최장근 / 제이앤씨
동북아시아 영토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대립에서_대화로2013 / 와다 하루키 지음 ; 임경택 옮김 / 사계절출판사
한반도 분쟁과 중국의 개입2012 /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한일관계 = Japan's perception of history under the Abe administration, and Korea-Japan relations2013 / 도시환, 박진우, 서현주, 장세윤, 진창수, 최운도, 하종문 지음 / 동북아역사재단
라틴 아메리카, 미국, 세계2010 / 피터 H. 스미스 지음 ; 이성형 ; 홍욱헌 옮김 / 까치
모순의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교사2013 / 디오세기 이슈트반 지음 ; 김지영 옮김 / HUE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