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전문 계간지 「좋은소설」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 발표된 단편소설 114편 가운데 다시 읽어볼 만한 좋은 소설 13편을 가려 <우리시대 좋은소설>로 엮었다. 선정위원들은 개별 작가에 대한 기존의 평가나 명망보다 각각의 작품이 지닌 문학적 성취를 주목하여 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만한 문제적인 작품, 표현과 발상이 참신한 작품, 상대적으로 완결성이 높고 가독성이 좋은 작품을 가려 뽑았다.
목차
발간사 거점들 / 강영숙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 / 공선옥 생오지 가는 길 / 문순태 아 후이 호우 / 서 진 플러그 꽂는 시간 / 양진채 편자 발굽 아래에서 / 엄창석 프라이버시 쇼 / 이장욱 고양이를 부르는 저녁 / 이정임 녹슨 자전거 / 조갑상 아내를 두고 / 조갑상 나비의 저녁 / 조명숙 씽푸춘, 새벽 4시 / 조미형 칫솔 / 허 택
작품해설
서가브라우징
외로움의 습도2022 / 김민령 외 지음 / 문학동네
요괴 호러 픽션 쇼2021 / 지음: 윤동희 [외] / 별숲
용기의 쓸모 2024 / 지음: 이옥수 [외] / 뜨인돌
(나의 슈퍼 히어로) 뽑기맨 : 우광훈 장편소설 2017 / 지음:우광훈 / 문학동네
그러나 누군가는 더 검은 밤을 원한다= Sed quandam volo nocte nigriorem : 우다영 소설집 2023 / 지음: 우다영 /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