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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달동네에서 살며, 가난하지만 우아하게 살아가는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이다. 맥주를 좋아하는 한국 여자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독일 남자, 두 사람은 일상도 축제처럼 살아간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prologue 내가 사랑하며 깨달은 것들
chapter 1 왜 축제 같은 사랑을 꿈꾸는가
내 운명의 문을 두드린 저먼
김밥은 예쁘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히아신스는 아름다웠다
나는 다리가 부러져도 널 사랑할거야
Will you marry me?
4월 4일, 그리고 4시
개똥 밟은 허니문
내가 두 눈을 뜨고 선택한 사람
chapter 2 가난하지만 축제처럼 우아하게 산다
지금 사는 곳이 지상낙원이다
시를 선물하는 남자
요리하는 게스트로섹슈얼 가이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형광펜으로, 우리의 결혼반지
서른 살, 키덜트 저먼
뼛속까지 내려가 사랑하기
chapter 3 수많은 색들이 어울리는 불꽃놀이처럼
약간은 같고 약간은 달랐다
서양과 동양의 거친 이분법
낮에는 힐러리, 밤에는 마돈나
매운맛 아는 독일 남자, 맥주맛 아는 한국여자
너희 나라로 돌아가!
숙명 같은 너의 언어들
독일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산다는 것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chapter 4 바로 지금, 축제처럼 사랑하라
괜찮아, 가족이야
행복한 미혼이 행복한 기혼이 된다
여자에서 아줌마로
내 책상은 화장대보다 섹시하다
행복에 소질 있어요
먹고자고꿈꾸소
카약 돌핀, 새로운 가족
나는 오늘도 자전거 안장에 오른다
Epilogue Mir zur Feier, Dir zur Fe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