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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인기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 류시화 제3시집
발행연도 - 2015 / 지음: 류시화 /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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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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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국제]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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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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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I00000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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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63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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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147 p.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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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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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시/시조
책소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류시화 시인이 15년의 긴 침묵 후에 세 번째 시집을 펴냈다. 오랜 시간 시 발표와는 거리를 둔 채 명상서적을 번역 소개하거나 변함없이 인도, 네팔 등지를 여행하며 지내 온 시인의 신작 시집이라 더 반갑다.
목차
바람의 찻집에서
옹이
돌 속의 별
소면
사하촌에서 겨울을 나다
반딧불이
낙타의 생
꽃 피었던 자리 어디였나 더듬어 본다
어머니
옛 수첩에는 아직
내가 아는 그는
만일 시인이 사전을 만들었다면
모란의 연緣
늙은 개와의 하루
얼음 연못
시골에서의 한 달
오늘처럼 내 손이
직박구리의 죽음
완전한 사랑
첫사랑의 강
당나귀
다르질링에서 온 편지
보리
태양의 불꽃을 지나온
오월 붓꽃
봄은 꽃을 열기도 하고 꽃을 닫기도 한다
자화상
두 번째 시집에 싣지 않은 시
물돌에 대한 명상
화양연화
언 연못 모서리에 봄물 들 때쯤
얼음 나무
바르도에서 걸려 온 수신자 부담 전화
제 안에 유폐시켰던 꽃 꺼내듯이
살아 있는 것 아프다
잠
그들은 돌아올 것이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
만약 앨런 긴즈버그와 함께 세탁을 한다면
홍차
곰의 방문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나는 정원에 누워 있었다
다시 찾아온 구월의 이틀
일곱 편의 하이쿠
되새 떼를 생각한다
꽃잎 하나가 날려도 봄이 줄어든다
눈송이의 육각 결정체를 만든 손이
이런 시를 쓴 걸 보니 누구를 그 무렵 사랑했었나 보다
불혹에
파문의 이유
달개비가 별의 귀에 대고 한 말
비켜선 것들에 대한 예의
독자가 계속 이어서 써야 하는 시
순록으로 기억하다
모로 돌아누우며 귓속에 담긴 별들 쏟아 내다
사물들은 시인을 통해 말하고 싶어 한다 / 이홍섭[시인]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1 |
20대 | 1 |
30대 | 0 |
40대 | 0 |
50대 | 2 |
60대 | 2 |
70대 | 2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1 |
2018년 | 2 |
2019년 | 2 |
2020년 | 0 |
2021년 | 0 |
2022년 | 1 |
2023년 | 2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