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_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
1장 ── 내가 만난 이웃들
그해 겨울의 회상
‘예수 모방’에 정진하는 신부님 정양모
덕적도를 위하여
작은 몸집에 큰 품, 장정옥
20년 공든 탑
정호경 신부님께
‘행복한 집’ 원장 수녀님
점쟁이 천주교 신자
민들레한글학교 이야기
내 친구 아내의 고백
내게 금붕어를 건네준 아이들
대구의 기적
회사원 ㅎ씨의 비애
담배 끊기
솔직 담백하신 분
월남전 참전 용사 김 씨
감옥에서 온 편지
보성에서 만난 천사
류근일 선생님께
산타클로스를 만났다
2장 ── 교회가 있어야 할 자리
아! 명동성당
어 프란치스코의 본당신부님께
ㄱ스님과 ㄴ신부 이야기
용산, 주교님들이 나서십시오
강우일, 파이팅!
거짓말 공화국
날 더운데 왜들 이러시나
정월 대보름에 비나이다
진짜 메시아, 가짜 메시아
어버이날, 성모의 달
교황 효과를 기대한다
세례와 신앙의 함수관계
일치와 분열 사이에서
그른 것과 싫은 것
3장 ── 교회가 변해야 하는데
우리들의 자화상
여성은 언제까지 기쁨조요 도우미인가!
교회 신문, 해도 너무한다
장사꾼을 내쫓는 예수, 장사하는 교회
고해성사에 대한 사목적 제안
본당 분할 신설, 이래도 되나?
계승권 있는 주교, 없는 주교
반말하는 예수, 반말하는 사제
예비신자 교육, 문제가 많다
교회도 사회도 우울한 봄날
교회, 피라미드의 현실과 광장의 이상
주일미사와 자동차
‘스스로 개혁’은 교회의 과제다
김대건 신부 유해 보존 유감
군종 제도를 다시 생각한다
강우일 주교와 교종
사제와 골프
윗물, 아랫물
자비로운 예수, 자비롭지 못한 교회
4장 ── 용케도 버텼다
더 절절히 사랑하기 위해
어머니의 편지
걷는 게 좋아
두 번의 병치레에서 얻은 것
나의 신앙 수준
성묘를 하며
사제는 신자들의 지지를 먹고 사나?
나의 영명축일에
2천 리 도보 순례를 떠나며
스페인에서 흘린 눈물
아침 밥상, 누룽지를 먹으며
혼자 사는 연습
자가용과 시내버스
본당사제로 산다는 것
헬레나 님께
술과 사제
내 어릴 적 운동회의 추억
받는 돈, 쓰는 돈
요즘의 상념들
사제로 살아가기
내 탓이오
나의 살던 고향, 고잔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