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정이 담긴 시선집. 감정의 종류는 기쁨과 슬픔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기존 대부분의 시집은 그런 감정들을 뒤섞어 담아, 읽는 동안 독자가 하나의 감정을 온전히 유지하기가 어렵다. <오늘따라 詩詩한 그대에게 : 달보드레>는 하나의 책에 단 하나의 감정, 달콤한 사랑만을 담아 독자와 완전한 공감을 하려 한다.
목차
Ⅰ. 딸기
적詩다 : 이 세상에는 사랑뿐
활짝 핀 손에 사랑
사랑하는
그를 본 순간
새하얀 국화꽃
조용히
파리의 노래
아름다운 오월에
꽃밭에서의 산책
사랑
그대의 옷소매
잠이 든 사랑
봄의 노래
적詩다 : 유월
다시 한번, 또 다시 한번 말해줘요
귀여운 그대
우리 두 사람
당신의 눈을 바라볼 때면
밤의 만남
어쩐지
온 세상의 모습이
적詩다 : 숲 속에서
Ⅱ. 바닐라
적詩다 : 바다
그리운 봄날
언덕에 누워
한 송이 꽃
오늘 밤 잠들면
닿았던
오셔요
약속
다정히도 불어오는
적詩다 : 오월의 한날
사랑의 꽃다발
사랑하는 마음
당신과 여름날
사랑의 가장 좋은 순간
사랑의 찬사
아름다운 두 눈에게
우리 함께
「사랑」을 사랑하여요
적詩다 : 가을에 온다면
그 마음
예술가
나만을 사랑해야 한다면
어떻게
그녀
천국의 옷감
편지
적詩다 : 웅크린 새처럼
Ⅲ. 초콜릿
적詩다 : 멀리서
사랑의 노래
겁
보랏빛 겉옷
생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붉디붉은 장미
최고의 행복
적詩다 : 입맞춤
눈먼 자
아름다움 속을 걷는 그녀
거대한 힘
다디달고 좋은 그대
하나뿐인 사랑
사랑하는 그녀에게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면
깨우다
거친 밤, 거친 밤
적詩다 : 입맞춤
열렬히
우리 둘만이
연애시
동경하는 여인
여름꽃
당신을 사랑하기에
충분한 행복
아름다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