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플 때 우리 몸속이 얼마나 왁자지껄한지, 또 아픈 것을 낫게 하기 위해 우리 몸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열여덟 편의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냈다. ‘기침 곰’, ‘귀벌레’, ‘상처 소방대’, ‘구토 난쟁이’ 등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빨간약 요정’에게 들려준다.
목차
추천의 글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감싸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의학 동화
이 책을 펼친 어린이 독자들에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엄마 아빠께
콜록콜록 기침이 날 때 기침 곰이 들려주는 기침 이야기
후끈후끈 열이 날 때 열 사령관이 들려주는 열 이야기
훌쩍훌쩍 콧물이 날 때 코감기 군이 들려주는 코감기 이야기
지끈지끈 독감에 걸렸을 때 꼬마 용이 들려주는 독감 이야기
아야아야 귀가 아플 때 귀 벌레가 들려주는 귀의 통증 이야기
부글부글 배가 아플 때 배 속 나라에서 들려주는 복통 이야기
우르르릉 설사를 할 때 설사 폭풍이 들려주는 설사 이야기
으웩으웩 구토를 할 때 구토 난쟁이가 들려주는 구토 이야기
따끔따끔 상처가 났을 때 상처 소방대가 들려주는 상처 이야기
떼굴떼굴 맹장이 아플 때 맹장 군이 들려주는 맹장염 이야기
욱신욱신 편도가 부었을 때 편도 자매들이 들려주는 편도염 이야기
화끈화끈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소방대가 들려주는 화상 이야기
찌릿찌릿 치아가 아플 때 치아 학교에서 들려주는 치통 이야기
뚝뚝 뼈가 부러졌을 때 뼈 나무가 들려주는 골절 이야기
흐릿흐릿 앞이 잘 안 보일 때 안경 군이 들려주는 근시 이야기
웅웅 소리가 잘 안 들릴 때 보청기가 들려주는 난청 이야기
쉬이 자다가 오줌을 쌌을 때 오줌싸개가 들려주는 야뇨증 이야기
더 읽어 볼 이야기: “할아버지, 사랑해요!” 검은 새가 들려주는 알츠하이머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