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군말
1부 초심(初心)이 그리워
여권(旅券)
해는 저물고
살아 이승에서 만나요
우체부의 꿈
공지사항(公知事項)
초심(初心)이 그리워
블랙홀 이야기
불효(不孝) 지팡이
여우 이야기
놓친 고기가 커
주말 농장
주말 농사 유감
지하의 부모님이 보신다면
업보
나를 다독이는 말
갈림길
어느 여인의 이야기
부부싸움과 첫사랑
어느 유기견(遺棄犬)에게
음악회에 온 부인들의 푸념
2부 나뭇잎 손수건
공산성(公山城)께
이팝나무
목련꽃 아래서
뻐꾸기
대청도 농여해변에서
풍경
만나야 해요
화양(華陽) 제4곡 금사담(金沙潭)에서
밭 가운데 허수아비를 보고
꽃과 낙엽
나뭇잎 손수건
가을 단상(斷想)
가을볕
폭포를 감상하는 법
풀의 함성(喊聲)
가을
기창(機窓) 주변 풍경
오어사(吾魚寺)·오어지(吾魚池)가 보이는
화산의 분출을 보고
한겨울 눈님
3부 약속은 하지 말아요
남의 속도 모르고
지금 노래하지 않으려거든
궁즉통(窮卽通)
가지 많은 나무의 말
세상 이치
방자(放恣)한 천재에게
헌걸찬 초인 그를 기다리며
길
매미에게
나방과 거미의 효·불효 다리
카스트(caste)의 탄생에 대하여
조류 독감(AI:Avian Influenza) 유감
농사짓는 세상의 아버지·어머니께
이동식 개인 역사 박물관
돋보기를 쓰고 외출을 하였네
약속은 하지 말아요
하나 서점(書店)마저 사라진 거리에서
농부 일기
이른 봄 양지에 화분을 성급히도 내놓고서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 다 지나고도
4부 너를 어떻게 부르지
피리어드(.)와 콤마(,)
삶은 달걀
‘만들다’·‘만지다’ 찬가
꽃이여
가을 주말의 낙산사 행
친구의 죽음을 조상하고 나오면서
‘팔·손’과 ‘다리·발’의 싸움
실버(silver) 시대
왜 사니
스카이 워크(Sky Walk)
혜안(慧眼)
나는
신뢰
나의 고백
독서를 하는 이유
가짜미끼 낚시는 안돼요
소망(所望)
일제 강점기에 나 태어나 살았더라면
산다는 것은
발문 | 인본(人本)의 결기와 서정의 순수(純粹) / 리헌석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