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고 싶은 데 없냐”고 묻는 것도 지치고,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검색하면 다 광고 같아 고민스러운 데이트족뿐 아니라 혼자만의 차분한 시간, 친구나 가족과의 다정한 시간이 필요한 모두를 위한 책이다.
목차
PART 01 봄
1 처음으로 봄바람을 느낀 날: 명필름 아트센터 + 스피드파크
2 맛있는 봄소풍을 원한다면: 마르쉐 + 학림다방 + 낙산공원
3 오늘은 혼자 있고 싶어요: 사운드갤러리 스트라디움 + 스튜디오 콘크리트
4 차분하게 감성지수 높이고 싶은 날: 위트앤시니컬 + 초원서점 + 퇴근길 책한잔
5 하염없이 걷고 싶은 날: 남산 둘레길 + 피피서울
6 자연의 치유가 필요한 날: 양재동 꽃시장 + 시민의숲
7 나만의 아지트를 찾고 싶은 날: 평화가 깃든 밥상 + 책바
8 유쾌한 이벤트가 필요해!: 리본레더스튜디오 + 경의선숲길
PART 02 여름
9 쨍한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날: 영은 미술관 + 퍼들하우스
10 이국적인 야경이 보고 싶은 날: G타워 전망대 +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11 더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 한옥카페 단궁
12 우울할 땐 광합성이지!: 굿데이 바이컴홈 +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13 발길 닿는 대로 흘러 다니고 싶은 날: 메쉬커피 + 응봉산 공원
14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날: 갤러리 저집 + 수연산방
15 고요한 사색의 시간이 필요한 날: 청운문학도서관 + 라 카페 갤러리
PART 03 가을
16 가을비가 내린 다음 날: 봄 파머스 가든 + 레스토랑 꽃
17 산뜻한 하루를 원한다면: 소다 미술관 + 킨다블루
18 도심을 벗어나고픈 시월의 어느 날: 허브빌리지 + 재인폭포
19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날: 월정사 + 카페 난다나
20 소중한 사람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고 싶은 날: 뮤지엄 산 + 산정집
21 당신과 함께 보내는 촉촉한 시간: 알렉스더커피 + 농촌테마파크
22 단짝친구와 데이트하는 날: 오롤리데이 + 프루스트
PART 04 겨울
23 마음껏 드라이브하고 싶은 날: 사천진해변 + 쉘리스커피
24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 커피가게 동경 + 망원시장
25 소풍가듯 가볍게 떠나는 중국여행: 차이나타운 + 정통중화요리 담
26 맛있는 음식 먹고 조금 걸을까?: 아브뉴프랑 + 광교 호수공원
27 특별할 것 없는 한 해의 마지막 날: 덕포진 + 대명항
28 연휴 마지막 날, 심심한가요?: 소양강 + 죽림동 주교좌성당
29 연인과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날: 전등사 + 동막해변
30 다시, 봄을 기다리는 마음: 능내역과 연꽃마을 + 달빛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