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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인선 5권. 허열 시집. 전쟁, 노화, 죽음, 현실, 종교 등 다방면에 걸친 작품 소재로부터 빚어낸 이 시집에서 시인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그의 인생관과 문학관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파도
그림자
섬
목련새
눈꽃 나무
홍대역 9번 출구
근황(近況)
저녁 바람의 일기
눈 내리는 밤
만추 일기
굴렁쇠
단풍잎 바라보면
즐거운 무언극
상감청자
제2부
그 여름의 이야기 (1)
그 여름의 이야기 (2)
그 여름의 이야기 (3)
그 여름의 이야기 (4)
그 여름의 이야기 (5)
달과 까마귀
그날
달그림자
담쟁이넝쿨
덫
밀물
망치
수족관(水族館)
면도칼
제3부
어미 뱁새
어느 날의 일기
모습, 그리고
아버지의 방
섣달
지하철에서 (1)
파란 민달팽이
까만 민달팽이
작은 거인
황혼으로 가는 버스
무궁화 꽃반지 장수
장애인 두부 장수
할머니와 폐품
제4부
가오리연
빈집 스케치
먼지 서설
큰 가시고기
에로 영화 보다
찰나(刹那)
갈잎 선사(禪師)
두 할머니
산딸기
불새
사석작전(捨石作戰) (1)
쑥뜸
제5부
여인(麗人)
유년의 바람 소리
바람의 집
떠난다는 것은
제주도에 가면
봉선화
강마을 풍경
와이셔츠를 다리며
상계동
작품 해설: 바람의 허허로움과 존재의 허허로움 / 류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