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권오삼 동시인의 <나무들도 놀이를 한다>는 시인의 열 번째 동시집이다. 말로 그림을 그리듯이 쓴 시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짧지만 이미지가 잘 그려지고 여운이 남는 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들이 담겨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열 번째 동시집을 내면서
제1부 말로 그리는 그림
말로 그리는 그림·1 - 민들레꽃
말로 그리는 그림·2 - 빈 페트병과 우유 팩
말로 그리는 그림·3 - 플라타너스 잎
말로 그리는 그림·4 - 내가 미안해
말로 그리는 그림·5 - 동이
말로 그리는 그림·6 - 해
말로 그리는 그림·7 - 환경미화원 아저씨
말로 그리는 그림·8 - 외다리 아저씨
물오리 날다
아기 신발
제2부 뭘 모으니
방귀
꼬마
말 한마디로
게임에 빠지면
책 읽기
발도장
뭘 모으니
탁구 시합 1
탁구 시합 2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도서관 1
도서관 2
제3부 바람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나무들도 놀이를 한다
김치와 치즈
지구
바람개비
기차
토끼풀꽃 찻집
가위학교 학생들
반딧불이
새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교가가 있다
빗방울 살려
해님의 집은 아파트 12층
제4부 숲길 가기
방송
벚꽃 잔치
수수꽃다리 꽃향기
예쁘네
호박꽃과 도둑들
가마솥 무더위
숲길 가기
물 주전자도 성내면 무서워
가랑잎 가족들
붕어빵 잉어빵
한겨울 아침
제5부 같이 함께 같이 가면
그 별에 가고 싶다
구급차
아기 울음소리
동물 사랑
귀뚜라미 가족
전투기
물방울 보석
시골
자선냄비
죽은 길고양이
같이 함께 같이 가면
어린이와 함께 읽는 시 해설 말이 말처럼 뛰는 시 / 이재복[아동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