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재 해외 소재의 한국문화재는 20개국 582개처 167,968점으로 추산된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초대 이사장인 저자가 지난 4년간 수행해온 여러 작업을 엮어, 해외 소재 한국문화재의 실태를 바라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권두언
제1장 해외문화재 서론
1. 해외문화재의 이모저모
1) 국정의 3대 지상 목표
2) 국내나 국외에 있는 문화재 모두 중요하다
3) 환수된 문화재는 어떻게 해야 하나
4) 우리 해외문화재의 특수한 상황
5) 재일 한국문화
6) 향후의 방향
7)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마크에 담긴 뜻
8)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명칭 문제
2. 나라 밖의 우리 문화재, 오해와 이해
3. 문화와 유출 문화재
제2장 환수와 현지 활용
1. 해외문화재의 환수 문제
1) 해외의 한국 문화재는 모두 환수의 대상인가
2) 환수의 우선대상이 되는 문화재들은 어떤 것들인가
3) 환수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
4) 일본 등 외국에 유출되어 있는 우리의 문화재들을 훔쳐오는 행위는 반환이라는 점에서 정당한가
5) 환수해온 문화재는 어떻게 해야 하나
6)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환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7)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역할을 효율화하고 강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 타국 소재 유출 문화재, 어떻게 ‘볼’ 것인가
3. 한국의 해외문화재, 어떻게 ‘할’ 것인가 - 환수와 현지 활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
Ⅰ. 머리말
Ⅱ. 실태 조사의 긴요성
Ⅲ. 환수의 문제
1) 환수의 대상
2) 환수의 방안과 저해 요인
Ⅳ. 현지 활용의 문제
1) 현지 활용의 대상
2) 현지 활용의 방안과 저해 요인
Ⅴ. 현지 활용의 활성화 방안
Ⅵ. 맺음말
4. 일본소재 한국문화재를 생각한다
5. 돌아온 문화재 어떻게 할 것인가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을 중심으로-
Ⅰ. ‘돌아온 문화재 총서’ 제1권을 내며
Ⅱ. 돌아온 문화재에 대한 대책
1) 안전한 보전
2) 철저한 연구
3) 체계적인 정리
4) 활발한 지정(指定)
5) 적극적인 활용
6) 구 소장가(처)와의 긴밀한 유대
Ⅲ.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의 이모저모
1) 화첩 그림들의 순서
2) 산수화 일부 작품들의 사실(寫實) 여부
3) 섞인 채 합쳐진 작품들
Ⅳ. 맺음말
6. 덕종 어보(御寶)의 환수
7. <데라우치문고 조선 시·서·화 보물전>의 의의
8. <시·서·화에 깃든 조선의 마음> 전시를 보고
제3장 해외문화재 조사
1. 국외한국문화재 총서
1-1 미국 미시간대학교미술관 소장 한국문화재
1-2 네덜란드 김달형 소장 한국문화재
1-3 미국 UCLA 리서치도서관 스페셜 컬렉션 소장 함호용 자료
1-4 미국 와이즈만미술관 소장 한국문화재
1-5 일본 와세다대학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1-6 미국 클레어몬트대학도서관 소장 맥코믹컬렉션 한국문화재
1-7 중국 푸단대학교도서관 소장 한국문화재
1-8 중국 상하이도서관 소장 한국문화재
1-9 일본 민예관 소장 한국문화재Ⅰ : 공예편
1-10 러시아와 영국에 있는 한국전적
2. 돌아온 문화재 총서
2-1 왜관수도원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2-2 경남대학교 데라우치문고 조선시대 서화
2-3 돌아온 와전 이우치 컬렉션
3. 도록 및 단행본
3-1 한미우호의 요람 주미대한제국공사관
3-2 일본 민예관 한국문화재 명품선 : 조선시대의 공예
3-3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3-4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3-5 일제기 문화재 피해 자료
3-6 박정양의 미행일기
3-7 오구라컬렉션,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
4. 기타
4-1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의 과거와 미래를 말하다
4-2 한국 근대미술시장사 자료집 발간을 기뻐하며
제4장 한국의 해외문화재를 논하다: 인터뷰 기사들
1. “문화재 유출 경로 밝히는 작업 선행돼야”
2. “문화재 환수, 작전 세우듯 치밀하고 조용하게 해야”
3. “국외 우리 문화재, 실태파악 시급”
4. “문화재 환수에 대해 급한 마음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5.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무조건 환수, 능사 아니다”
6. “문화재 환수는 사자가 사냥하듯… 요란 떨면 소탐대실”
7. “문화재 환수, 성과 집착보다 실태 파악 우선”
8. [나의 해방 70년] 안휘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9. [갈길 먼 문화재독립 5] “지하 수장고 유물 꺼내려면 세제혜택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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