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마 시그눔 시리즈. 저자 마르크 베네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로서, 과학자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소개한다.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거짓말하는 인간, 오판할 수밖에 없는 인간, 인간 안에 존재하는 어둡고 사악한 본성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명예와 양심에 걸어라?
참혹한 범죄
새로운 기술의 등장
범죄를 부르는 관행
목숨을 건 결투
명예가 문제로다
* 무엇이 명예훼손인가?
2장 단서들
숲 속에서 발견된 뼈
보디 팜의 활약
* 시체를 찾는 수색견
범죄 수사에 이용되는 기술들
얼굴 복원과 신원 확인
* 레닌의 시신
얼굴 복원의 한계
옥수수밭 살인 사건
* 바흐, 라파엘 그리고 소년의 흩어진 뼈
국경을 넘는 범법자들
완전범죄를 꿈꾸다
꽃가루는 알고 있다
3장 우연과 숫자 그리고 증인
수사 본능과 우연
누가 협박 편지를 썼는가
하이네켄, 콘크리트 벽 안에 갇히다
마누엘라 슈나이더를 본 수십 명의 목격자와 단 한 번의 우연
희대의 납치극, 찰스 린드버그 주니어 사건
* 히틀러와 유전자 개량
물증
* 정의 vs. 진실
4장 살인 사건, 범죄와 사형?
살인자는 어떤 모습일까?
* 지극히 평범한 사람
가이어 목사 사건의 정황증거
* 증거를 둘러싼 공방전
참수 직후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베르나르도와 호몰카, 믿을 수 없는 연쇄 성폭행과 엉터리 수사
* 제프리 다머의 죽음
* 유전자 감식
* 비극의 약물 할로탄
암울하기 짝이 없는 뒷이야기들
5장 증인, 요란법석과 침묵
기억 밖의 사건들
완벽한 현대판 동화, O. J. 심슨 사건
* 피로 물든 발자국
증인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화염방사기를 든 남자 자이페르트
인육을 먹은 연쇄살인범 뎅케
바이에른의 로비 후드, 크나이슬
끝을 맺으며
참고 문헌 및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