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자본에 속지 말라
01 시장은 ‘오야(おや)’ 맘이다
“이번 판 누가 설계했어? 정말 징하다.”
왜 똑같은 재료에 어느 때는 하락하고, 어느 때는 상승할까
자본은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노예가 되거나 아니면 떠나거나
02 대박은 쪽박의 꼬리를 문다
지하 1층, 지하 2층, 지하 3층 그리고……
자본은 왜 주기를 만드는가
뻔한 사기극에 빠지는 이유
03 자본의 행보를 읽어라
FRB와 앙드레 코스톨라니
금리 인상, 정말로 할 수 있을까
주식 투자와 금리 메커니즘
04 모든 환율은 조작이다
환율 변동 2년 후를 주목하라
환율은 과연 누가 움직이는가
달러를 손에 쥐고 환율을 흔든다
환율에 따른 성공 투자 능력은
05 자본과 내가 원한 치명적 유혹
인플레이션은 필연, 디플레이션은 우연
인플레는 최소한 ‘돈 벌 기회’를 준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온다
열쇠는 ‘달러’가 쥐고 있다, 그러나
06 우리를 통제하기 위한 자본의 음모
세계는 점점 더 하나가 된다
사악한 자본이 주도하는 공룡기업의 출현
나는 유로존이 붕괴되기를 소망한다
디지털의 고리를 끊어 내자
07 은행은 돈을 빚으로 만들었다
자본의 선봉에 선 은행
예대마진과 지급준비율, 그리고 봉이 김선달
평소엔 시장논리, 급하면 정치논리
‘먹고 땡’에 익숙해지자
08 워렌 버핏은 1%야, 아니면 99%야?
“유태계 금융 새끼들, 싹 다 죽여야 해!”
“난 1%도 아니지만 99%도 아닌데요?”
복지를 향한 경주는 시작되었다
09 세금은 자본의 무기가 아니다
자본의 행동대장 역할을 하는 국가
부자 증세도 자본의 뜻인가
세금은 죽음만큼 피할 수 없어야 한다
10 자본은 아파트 때문에 패배할 것인가
자본은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이긴다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기억’ 이다
자본의 노림수, 전세에서 월세로
“집값 반 토막 나면 넌 살 수 있어?”
11 자본에게 2개의 태양은 없다
자본은 미국을 버렸다
중국은 다 갖췄다, 한 가지만 빼고
국 패권을 말해 주는 3가지 신호
12 엔화 강세와 약세 사이에서 사건이 터진다
세계 경제의 시한폭탄
엔화는 자본의 충실한 도구였다
“매뉴얼대로만 움직여서 어떡할래?”
13 “달러를 가질래, 석유를 가질래?”
도대체 석유는 얼마나 남아 있는 거야?
달러를 가질래, 석유를 가질래?
달러는 싸서, 원유는 귀해서 죽는다
“내 손자는 도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
14 금은 굉장히 미스터리한 녀석
금이 도대체 뭐길래
달러의 시작은 ‘금의 힘’이었다
금을 버린 후 달러가 ‘금’이 되다
달러는 죽고 금은 산다고?
금에 투자하는 현명한 방법
15 자본, 판을 흔들다_
시작엔 울트라 버블이 존재한다
“뭐? 미국이 부도를 냈다고?"
거대한 냉장고, 텃밭, 금, 권총 그리고 이웃
|에필로그| 자본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