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밥상에 대한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 취재하며 그 나라의 밥상을 들여다 보았다. 남태평양의 낯선 섬 나우루와 라틴아메리카의 쿠바에서부터 중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밥상이 모두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태평양의 '콜라식민지' - 남태평양의 섬 나우루 2 석유로 키운 채소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와사·훌라 3 '식품사막' 미국 - 미국 볼티모어·페어팩스·비엔나 4 '가뭄'이라는 아이 - 케냐 나이로비·칼라와 5 슬럼가의 생존법 - 인도 쿠숨푸르·파하르간지 6 푸드 뱅크, '풍요 속의 빈곤' - 영국 런던·이스트그린스테드·이스트서식스 7 육식의 종말? - 인도 구르가온 8 도쿄 주부와 베이징 주부의 고민 -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그리고 중국 베이징 9 기찻길 옆 텃밭 - 프랑스 일드프랑스와 영국 도먼슬랜드 10 아바나에서 본 미래 - 쿠바 아바나·산티아고데쿠바·알라마르
에릭 밀스턴과의 인터뷰 - GMO, 어떤 게 안전하지 않은지 알 수 없다
에필로그
서가브라우징
마흔의 여가2017 / 이철원 지음 / 청송미디어
요즘 덕후의 덕질로 철학하기 :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의 덕후다 2020 / 지은이: 천둥 / 초록비책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