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문 없는 문
청산이 여긴데
깨달음으로 가는 길
청산으로 가자
가을이 전하는 말
동자승의 종소리
사람이 그리운 날
사랑하지 마라
잠 못 드는 이에게 밤은 멀어라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
빈 배에 달빛만 싣고
꽃을 피우는 마음
꿈 속의 꿈, 노랑할배
혜범아, 불 들어간다
놀아봐 꿈꿔봐
나를 찾아가는 여행
운수납자, 나는 땡초다
바람과 풍경의 합작품
빈 배에 달빛만 싣고
첫새벽의 어느 노인
보리수를 닮은 석 스님
봄날, 바보 장 씨의 죽음
어느 무기수
꼬마도둑놈과의 대화
아, 중광 스님
잘 살고 잘 죽는 게 수행이다
가난함이 주는 자유로움
봄날의 단상
그 칡꽃 향기를 스님께
큰 산, 큰 스님
응답하라, 부처님
죽음, 그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
행복할 권리
전삼삼 후삼삼
나의 멘토는 간디
젖은 나무는 타지 않는다
삭발
포행, 햇볕 바람에 몸을 말리는
시작과 끝에 내가 있다
선, 화두를 들라
업보
선문답
제대로 잘 살아보자는 뜻, 공양
화두
그대 깔고 앉은 자리가 명당이다
소대와 헌식
사주팔자 고치는 법
바람의 만다라
불꽃과 물결, 오늘을 마지막처럼
갈등, 차수(叉手)와 합장(合掌) 사이
스스로를 찾아가는 단절과 봉쇄
새김과 섬김의 절대의식, 세족식
열쇠와 자물쇠
우물 안 개구리
마음의 문을 여니 깨달음이
달을 삼킨 개구리
달을 삼킨 개구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나의 어린왕자에게
울고 싶을 땐 울어라
번뇌를 번뇌로 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