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포스트 민중미술, 무엇에 대한 ‘포스트’인가?
가만히 좋아하는 / 김학량
‘나’와 ‘너’를 통한 ‘우리’ 보기 - 대화로서의 미술적 재현 / 안규철
‘낯선 시간’에서 끌어올린 역사라는 천 - ‘발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 조덕현
아토마우스는 아토마우스가 아니다 인터뷰. 대중문화에 물들다 / 이동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컬러텔레비전 키드’의 생애 / 손동현
인터뷰. 밤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노래한다 / 문성식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방랑자’ / 이호인
지루할 틈 없는 날 / 권경환
더듬듯이 다가가는 좀더 밝거나, 좀더 어두운 세계 / 박광수
‘이승의 한이 뿜어내놓은 입김’ 안의 혹성 / 정재호
통제와 탈주, 그 둘의 우연한 만남 인터뷰. 검은 안개 / 정용국
‘저 밖의 풍경’에서 ‘밖의 풍경’으로 / 김보민
말하지 못한 소문으로 가득한 고요한 풍경 인터뷰. 길 목 / 이은실
무명의 공간의 나지막한 소란 그리고 발화 / 파트타임스위트
빛도 어둠도 아니면서, 동시에 빛과 어둠인 세계 인터뷰. 25시간의 ‘정전’, 그곳을 보라 / 강동주
‘천수마트 2층’의 사랑 이야기 인터뷰. 자극 / 조성림-박길종-황호경-현시원
정착하지 못하는 땅에 발 쭉 뻗고 정착한 ‘얄읏한 공’ / 노순택
무중력 공간 / 정서영
유쾌하거나 혹은 불편하거나 / 조습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 배영환
그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 정직성
지루하고, 지독한 현실을 유랑하다 / 김윤호
누구도 될 수 있고, 누구도 될 수 없는 ‘X’의 고백 / 박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