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우의 역사 장편소설. 420년 전 임진왜란의 숨은 전사들, 비밀 낭청. 낭청은 적진에 침투해 적군의 편제와 규모를 알아오기도 하고, 호위무사로서 아군의 요인을 습격으로부터 지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전쟁은 400년 넘게 역사의 사각(死角)에 묻혀 형상화된 적이 없었다. <전쟁의 늪>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암살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첩보전을 수행했던 낭청들의 사투를 그린 역사 스릴러 소설이다.
목차
개정판에 부쳐
성문 앞 자객이 온다 한산도의 붉은 달 죽은 사람 광야(廣野) 반간(反間) 어둠의 암살자 밀정의 조건 타초경사(打草驚蛇) 검은 바다[玄海] 일본 사유(思惟) 도깨비(化物) 미로(迷路) 시체가 말하는 것 닌자의 탄생 서(西)로 가는 구름 낙과(落果) 안배(按配) 빈 섬 남도순행(南道巡行) 추격자들 반전(反轉) 마지막 전투 늙은 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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