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예비 외교관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 최성찬. 세계 속에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키우기 위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인 IIPP 프로그램에 뽑힌 유일한 한국계 학생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꿈은 평범한 나를 특별한 나로 만들었다
Part 1. 미국의 예비 외교관이 되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다 미국 외교관이 되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 이유 있는 실패 내 이름은 존 성찬 최 내게는 뜨거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도서관은 나의 놀이터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눈물로 얼룩진 구구단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가족 조금 먼저 이민 왔을 뿐이야!
Part 2. 아픔은 성장의 다른 이름 무너진 울타리 아빠 없이 산다는 것 나는 못 해도 우리는 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첫 경험 JYP에서 나를 캐스팅한다고? 피가 마르던 나날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운동은 내 인생의 버팀목
Part 3. 한국인? 미국인? 세계인! 25억 장학금을 받은 삼남매 공부보다 중요한 인간관계 껍질을 깨고 나오다 마이클 잭슨의 광팬, 홍대 클럽에 가다 아름다운 청년, 매튜 남 국회 인턴이 느낀 한반도 문제 KBS에서 국제무대를 경험하다 오빠, 사인 좀 해주세요! 팔레스타인의 슬픈 눈망울 터키에서 한 뼘 자란 마음의 키
Part 4. 한국계 미국 대통령을 꿈꾸며 내 인생의 밑그림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미국의 외교관이 된다는 것은 글로벌 리더의 13가지 자질 할아버지의 고향, 북한에 가고 싶다 방황해도 포기하지 마 글로벌 리더가 될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50대 미국 대통령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