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대한민국 경제의 양대 산맥은 이건희와 정몽구. 그들은 완전히 다른 리더십을 가졌다. 그 다른 리더십을 가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세계가 주목하고 경계한다.이건희와 정몽구는 한 마디로 ‘생각으로 몸을 굴리는 사람’ VS ‘몸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다른 두 리더십이 어떻게 같은 조건을 가진 한 나라의 경제 환경에서 함께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완전히 다른 두 리더십을 분석하고, 그 리더십이 어떻게 그들을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최대 주주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들어가는 글
제1장 아버지, 그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무엇을 배웠나
불처럼 열정적인 아버지, 정주영
간결하고 냉철한 아버지, 이병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과 단정한 사람
정몽구, 아버지의 헛기침 소리를 듣다
이건희, 아버지의 칼끝을 보다
현대는 왜 뚝심만이 살 길이었는가
삼성은 왜 기술만이 살 길이었는가
제2장 이건희, 정몽구는 어떻게 왕가王家의 후계자로 길러졌나
신기한 장난감 속에 파묻혀 고독하게 자란 이건희
대가족 속에서 시끌벅적하게 자란 정몽구
미국 유학과 결혼 그리고 첫 직장생활의 시작
가장 위대한 교과서이자 스승인 아버지 닮기
가장 위대한 교과서이자 스승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이건희,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내다
정몽구, 아버지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렇게 후계자가 될 수 있었다
'현대가’의 정몽구와 93.6%의 후계자 이건희
제3장 아버지를 넘어 세계경영에 나선 현대차와 삼성전자
적자에 빠져있는 자동차를 1년 만에 살리다
이건희의 제2 창업 선언, ‘변해야 살아남는다’
현장경영과 품질경영 그리고 《삼국지》
초일류 기업으로의 벤치마킹과 세계 도전
33년 동안 못다 이룬 아버지의 꿈, 일관 제철소
‘뉴 플랜’ 창조경영 들고 다시 돌아온 이건희
글로벌5 현대·기아차 신흥 강자로 달린다
천재 세 명만을 찾겠다는 것이 나의 목표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