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한부 생명으로 20여 년간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선교를 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박누가 선교사, 평범한 외과 의사였던 그가 20여 년 전 필리핀에 정착하게 된 것은 우연히 참여한 오지 의료봉사가 계기가 됐다. 1992년 췌장암 초기 단계에서 수술을 받았고, 2004년에는 위암말기 수술을 받았다. 2009년에는 간경화에 당뇨 판정까지 받았다.
목차
1부 | 그래 맞다. 믿음대로 사는기라
01_ “아니겠지. 마 그럴 리가 있겠나.”
02_ “예수님, 살려 주이소. 지금은 안 됩니더.”
03_ “내가 아파 봐야 아픈 이의 고통을 안다.”
04_ “그래, 이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다.”
05_ “좀 봅시다. 뭔데 그럽니까?”
06_ “하나님께, 복음에 미친 선교사”
07_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다.”
08_ “오직 기도만이”
09_ “죽으면 천국이요 살면 필리핀이다.”
10_ “그래 맞다. 믿음대로 사는기라.”
11_ “하나님은 0.1퍼센트를 가지고 100퍼센트를 만드시는 분이 아닙니까?”
12_ “그래, 3개월 살려주면 뭐 할래?”
13_ “하나님이 그리 정확하신 분인지 몰랐다 아이가.”
14_ “나는 필리핀이 너무 좋습니더.”
15_ “하나님, 탈장은 또 무슨 뜻인겨?”
2부 | 이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01_ 데시오 고 이야기
02_ 이스마엘 술탄 이야기
03_ 선교일기 1 : 인도네시아 지진 현장에서
2006년 6월 2일
2006년 6월 3일
2006년 6월 5일
2006년 6월 8일
2006년 6월 10일
04_ 선교일기 2 : 필리핀 민다나오 무슬람 반군지역에서
2008년 2월 17일
2008년 2월 19일
2008년 2월 20일
2008년 4월 3일
2008년 4월 4일
2008년 8월 18일
2008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