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정신과의사 안병은 선생은 정신질환장애인들의 사회적 재활을 돕기 위해 2년 전 커피체인점 ‘우리동네커피집’을 냈으며 내과의사 유덕기 원장은 좀 더 개운한(?)봉사를 위해 가위 한 자루만 있으면 되는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테러리스트 준비 중(?)인 내과의사의 사연도 궁금하다고? 얼마 전 출간된 인터뷰 모음집 '굿닥터 쿨닥터'에 그 사연이 실려 있다. 엉뚱하고 괴짜 같은, 딴짓(?) 하는 의사 50명이 말하는 ‘내가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 보자.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인생에서 발견한 반짝 거리는 것들
1장 굿 앤 굿
환자들이 직원, 의사가 사장님인 회사 - 안병은(우리동네 대표이사·정신과 전문의)
내과의사 유덕기, 미용사 되다 - 유덕기(유덕기내과 원장)
달동네 병원에는 가슴 따뜻한 의사가 있다 - 최충언(남부민의원 원장)
느린 혁명을 꿈꾸는 사람 - 김현수(사는기쁨정신과의원 원장)
할머니 의사, 놓았던 청진기 다시 쥐다 - 조병국(홀트의원 원장)
정년 6년 앞두고 대학 떠나 ‘초록잎’이 되다 - 신완식(요셉의원 의무원장)
에티오피아 언어를 배우는 노부부 - 강원희(MBC 봉사대상 수상자)
의사면허보다 ‘복지사 자격증’이 더 뿌듯합니다 - 곽병은(원주 부부의원 원장·갈거리 사랑촌 촌장)
“혹시 테러리스트가 되려는 것 아니오?” - 이화영(인권의학 전문가·내과 전문의·연세의대외래교수)
산업의학,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현대의학의 배려 - 노상철(단국의대 산업의학교실 교수)
제네바면 어떻고 마닐라면 어떠냐 - 박기동(WHO 서태평양지역본부 Technical Officer)
상안검거근이 눈꺼풀올림근 되기까지 - 정인혁(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2장 굿 앤 쿨
의사는 누구나 좋은 강연을 할 수 있다?! - 박상은(안양샘병원 의료원장)
법의학 대가도 풀지 못한 40년 미스터리 - 이윤성(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B형간염 대가, 미국 전역에서 ‘로드 무비’를 찍다 - 한혜원 교수(토마스 제퍼슨 의대 내과 교수·간질환예방센터 소장)
의료윤리, 이제는 살아남기 위한 도구다 - 정유석(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의료윤리학교실 교수)
컬러풀 호스피스, 컬러풀 대구 - 김여환(대구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대학병원도 못하는 일, 동네의원 원장이 한다 - 이상준(푸른미래내과 원장)
‘위기의 산모들’을 구하는 의사 - 한정열(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의학 교과서의 ‘한류’를 꿈꾼다 - 조재형·주지현(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과 교수)
의료원장 19년째 ‘장기집권’의 비결은? - 신현수(안동의료원장)
34살에 보건의료원장? 어떻게 왜? - 김흥진(청양군보건의료원장)
잊지 말자, 3.1정신 - 전재규(계명대 동산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명예교수·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의사가 경실련 공동대표가 됐다고? - 조현(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조현이비인후과 원장)
‘아코디언 의사’, 58년간 모두를 흥겹게 하다 - 김동주(효장수요양병원 원장)
3장 쿨 앤 굿
암 투병 경험 때문에 ‘행복한 의사’ 됐다! - 박경희(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물거품이 되기 전에, ‘비밀’을 털어놓다 - 노성일(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열 받았던’ 의대생, 전 세계를 떠돌다가… - 이명근(연세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존스 홈킨스 연구교수·국제재난구호 전문가)
미라 연구하는 병리학자, ‘귀족’ 될까? - 김한겸(고려의대 안암병원 병리학교술 교수)
논문과 대중서의 달인, 교과서에 도전하다 - 김종성(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했다하면 최초, ‘빌 게이츠’를 꿈꾸는 임사의사 - 민병현(아주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메스와 조각칼을 함께 쥔 남자 - 한기환(계명대 동산의료원 성형외과 교수)
문장 패턴만 알면, 영어논문 쓰기가 쉬워진다 - 민양기(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슬기네 가족 만나다 - 이수현(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달리는 의사들의 ‘첫’ 축제 - 이동윤(‘달리는의사들’ 회장·이동윤외과 원장)
글은 다 썼다, 이제 다시 외과의사다! - 강구정(계명대 동산의료원 외과 교수)
당신의 가정은 행복한가요? - 김병후(행복가정재단 이사장·부부클리닉 후 원장)
FM전문의, ‘벗고 뛰는’ 변호사 되다 - 김연희(의성법률사무소 대표·가정의학과 전문의)
4장 쿨 앤 쿨
한국판 ‘Sicko’, 의사가 찍었다 - 송윤희(의료 다큐멘터리 ‘하얀 정글’ 감독·산업의학과 전문의)
“아, 아~, 들리세요? 여기는 제너럴 닥터입니다” - 김승범(제너럴 닥터 원장)
궁금하다, 이 남자의 10년 후 - 김민영(맥킨지한국사무소 컨설턴트·외과 전문의)
의사가 만든 벤처, 미국시장 뚫었다! - 김경훈(한메딕스 대표)
닥터 두의 설명처방, 현실화 될까 - 정희두(메드릭 콘텐츠 개발실장·(주)의학정보연구소 보건의료콘텐츠 개발실장)
의사, 미래를 논하다 - 정지훈(우리들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의공학박사)
안티 백만 명 만들고픈 의사 블로거 - 양광모(헬스로그/닥블 운영자·경남 합천군 보건지소 공보의·비뇨기과 전문의)
“우주로 달려갈 후배의사를 찾습니다” - 정기영(공군 항공우주의료원장·대령·내과 전문의)
몸은 미국에, 마음은 한국에 - 이형기(피츠버그의대 임상약리학 교수·〈FDA vs 식약청〉저자)
“제대로 연구해 볼 ‘의사학생’ 모십니다!” - 신의철(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교수)
떠다니는 갤러리를 아시나요? - 박호길(박내과의원 원장·닥터박 갤러리 대표)
“의사가 아니었으면 문학도 안했을 것” - 마종기(재미의사·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