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소아과 의사이자, 뛰어난 문필가이며, 철학적 깊이에 실천적 면모까지 갖춘 마쓰다 미치오 씨가 갓난아기의 관점에서 유쾌하게 써 내려간 사랑스러운 육아서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되는, ‘말 못하는 갓난아기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다. 신생아기와 영아기에 흔히 맞닥뜨리게 되는 영양 섭취 문제와 여러 가지 질병과 사고, 예방접종까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꼭 읽어 봐야 할 조언과 지식으로 가득 담겨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추천사│갓난아기가 자신의 희로애락을 시시콜콜 알려 주는 친절한 육아서
감수의 글│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일으키는 사랑스러운 책
6개월까지
산후조리원에서 - 시끄러운게 젤 싫어!
젖이 잘 안 나와 - 걱정 말아요, 엄마! 서두르면 안 돼요!
마침내, 집으로 - 산후조리원보다 더 시끄러운 아파트
얼굴에 오돌토돌한 것이 - “무슨 그런 흉한 소릴 해!”
나의 체질 문제로 일어난 엄마와 아빠의 말다툼
아빠에 대한 생각 - 갓난아기의 무시무시한 경쟁자?
각기병 사건 - 아이, 열 같은 거 없다니까!
분유병에 둘러싼 기 싸움 - 갓난아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
평균치의 함정 - 개성을 인정해 주세요
전차 안에서 - 질투대마왕 에미 누나에게 당한 봉변
영화관에서 - 저렇게 남을 깨물면 안 되는데…
동네 진료소에서 - 무슨 병이든 주사기부터 찌르고 보는 '주사파' 의사
엄마는 가장 충실한 관찰자
어린이공원에서 - 고무공에 머리를 얻어맞고 뇌진탕당할 뻔
대중목욕탕에서 - 온몸에 뜨거운 물 세례를
한밤중 수유를 둘러싼 엄마와 아빠의 논쟁 - 난, 젖이 부족하다니까!
폭발해 버린 아빠, 엄마에게 반기를 들다
기저귀커버 - 도대체 누가 이런 걸 발명한 거야?
더운 날 분유 먹기 - 왜 또 내 탓인데…?
유원지에서 - 질 나쁜 예술가를 만나다
오지랖 넓은 옆집 아줌마
단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고요!
큰이모의 방문 - “나처럼 일곱 명이고 여덟 명이고 키워 봐”
이유식 - 가장 똑똑한 심판관은 정확한 체중계
12개월 전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복통 - “아가, 왜 그랬어? 엄마 깜짝 놀라게 하고…”
허걱, 장(腸)이 장(腸) 안에 들어갔다고?
장중첩증 강사가 된 엄마
“여보, 우리 아기가 손을 놓고 섰어!”
별난 상담사 - 뚱보 되는 게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상담사가 나쁜 게 아니야!
기차 여행 - '노란 액체'를 마시면 악당이 되는 사람들
여관에서 - 이 세상에 아기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는 어른들
동전을 삼키다 - 혹시 엄마에게 초능력이…?
한밤중 꿈에 나타난 술주정뱅이들
아빠의 '폭력'에 완강히 저항하다
꿈을 꾸는 건, 지혜가 붙었다는 증거
배설 길들이기 - 엄마와 팽팽한 기 싸움
동상에 걸린 아기 - 엄마, 발가락이 자꾸 가려워요!
아이들을 공포와 위험에 빠뜨리는 헬리콥터
머리를 부딪쳐서 바보가 되면 어쩌지?
작은 탈주자 - 다로 형의 신나는 모험
유아맘들의 모임 - 탁아소가 필요해
드라이 클럽 파트타임 탁아소
경기(驚氣)로 정신을 잃다
첫 고열 - “사흘만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지혜열 - 열꽃이 피면 다 나았다는 증거
보육소 보모로 일하는 요시코 이모
감기성 설사 - 어떻게 하면 설사를 멈추게 할 수 있나요?
의사가 약자라고?
떼쓰기 대마왕, 가즈 짱
젖 먹이기 - 엄마만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 표현
뇌성마비 아이 때문에 가출한 204호 아줌마
돌잔치 -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첫 번째 생일
갓난아기가 아닌 소아과 의사로서의 조언
1년 6개월까지
보행기 - 좁은 아파트에서는 너무 위험해!
동물원에서 - 아빠 원숭이를 닮은 우리 아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 혹시, 이질?
자가중독 - 죽을병인가요?
질병 치료에도 역시 '경험의 힘'이 최고
자가중독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
날씨가 추울 때 오줌이 흐려지는 건 괜찮아!
“왜 이렇게 잠을 안 자! 혹시 유아불면증?” - 허걱, 아기에게 수면제를…?
두 살짜리 아이는 자는 게 편하고 좋을 뿐이고!
“애기 엄마, 눈동자가 크다고 잘라 내서 작게 할 거야?”
침대는 싫어, 엄마 아빠랑 자고 싶어!
평균 몸무게보다 450그램이 모자란다고?
30분 안에 식사를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맘껏 뛰어놀기
450그램 차이가 죽고사는 문제가 되는 건 베니스 상인뿐!
개에게 물리다 - 광견병에 걸리면 어쩌지?
개 주인 찾기 대작전
흙을 먹다 1 - “뱃속에 기생충이 있어서 그래!”
흙을 먹다 2 - “그럼, 이건 당신네 집안 유전이네!”
신발 신고 아빠와 난생 처음 나서는 산책길 - 기쁠 때는 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천식에 걸린 에미 누나
천식 - 모르는 척해야 낫는 병?
“아이를 울리지 않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저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