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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2,500년 전에 불과 5,000여 자로 표현된 81편의 시적 기술을 통해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퇴색하거나 왜곡되지 않는 인간의 심성과 자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종착점을 도(道)라고 했다. 그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_절대불변의 도
제2장_세계는 상대적이다
제3장_현명함을 숭상하지 마라
제4장_도는 텅 비어 있도다
제5장_천지불인
제6장_곡신불사
제7장_하늘과 땅은 영원하나니
제8장_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제9장_차있는데도 더욱 채우려
제10장_도 하나를 꼭 껴안아
제11장_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 통에
제12장_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제13장_총애나 욕됨에 모두 놀라는 듯이 하라
제14장_보아도 보이지 않나니
제15장_도를 얻은 옛 선비는
제16장_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라 하나니
제17장_가장 훌륭한 임금은
제18장_대도 폐하여 인의 나서고
제19장_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제20장_나는 어리석은 이의 마음이로다
제21장_황홀한 가운데 상이 있고
제22장_휘어져라, 그러면 온전하게 되리
제23장_자연은 별 말이 없다
제24장_발끝으로는 제대로 설 수 없고
제25장_도는 천지보다 먼저 있었다
제26장_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
제27장_잘 가는 자는 바퀴 자국이 없고
제28장_무극으로 돌아가라
제29장_천하는 신령한 물건
제30장_군대가 주둔하던 곳에는 가시덤불이 자라나고
제31장_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것
제32장_소박한 통나무처럼
제33장_자기를 이기는 것이 진정 강한 것
제34장_큰 도는 두루 퍼져 좌우에 가득하도다
제35장_도는 담담하여 아무 맛이 없다
제36장_오므리려면 반드시 펴주고
제37장_함이 없으나 하지 못 함이 없다
제38장_최상의 덕은 자기를 의식하지 않나니
제39장_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제40장_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
제41장_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로써 부족하다
제42장_도가 하나를 낳고
제43장_천하의 부드러운 것
제44장_명성과 몸, 어느 것이 더 귀한가
제45장_완전한 것은 모자란 듯하나
제46장_천하에 도가 있으면
제47장_문 밖에 나서지 않고도 천하를 알고
제48장_학문과 도
제49장_성인에겐 고정된 마음이 없고
제50장_코뿔소가 그 뿔로 받을 곳이 없고
제51장_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제52장_부드러운 것이 진정 강한 것이다
제53장_이것을 도둑질한 영화라고 한다
제54장_천하로써 천하를 살핀다
제55장_만물은 억세지면 곧 노쇠해지나니
제56장_아는 자 말하지 않고
제57장_천하를 취함에 있어서는
제58장_화 속에 복이 깃들어 있고
제59장_검약보다 좋은 것은 없다
제60장_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
제61장_큰 나라는 강의 하류
제62장_도는 만물의 가장 깊은 곳
제63장_큰 것을 작게 생각하고
제64장_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제65장_그런 연후에 대순에 이른다
제66장_바다는 모든 골짜기의 왕
제67장_세 가지 보물
제68장_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내보이지 않고
제69장_주가 되지 말고 객이 되라
제70장_베옷을 걸치고 구슬을 감춰라
제71장_병을 병인 줄 알면 병이 사라진다
제72장_백성들이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제73장_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 하나
제74장_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제75장_백성이 굶주림은 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
제76장_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삶의 무리이다
제77장_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구나
제78장_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은 없다
제79장_깊은 원한은 응어리가 남는다
제80장_백성이 적은 작은 나라
제81장_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