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로제르 바르트라는 '전형적인 멕시코인'의 이미지들이 20세기 초 멕시코혁명의 영향 속에서, 그리고 그 혁명이 요구한 멕시코 영혼의 근대적 모습을 그려낸 실증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지식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환상이나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침투하기
1장 _ 흉내 내기 2장 _ 파괴된 에덴동산 3장 _ 조기(早期)생식 4장 _ 가장 기본적인 애도 5장 _ 애매한 어법들 6장 _ 의미 없는 시간 7장 _ 아홀로틀 경기 8장 _ 쉬운 죽음 9장 _ 숄로틀, 죽기 싫어했던 신 10장 _ 고개 숙인 영웅 11장 _ 아홀로터스류의 동물 12장 _ 변신(變身)을 향하여 13장 _ 여성의 배와 유사하니… 14장 _ 감성적 후손 15장 _ 애국심에 불타는 메스 16장 _ 화상 입은 영혼들 17장 _ 퇴보인가 진보인가? 18장 _ 멕시코인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19장 _ 발생 20장 _ 작은 사적인 혁명 21장 _ 도주 22장 _ 농락당한 여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