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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라는 국가 통치의 근엄한 이야기와는 별도로 궁궐 안팎과 왕가에 얽힌 사건 사고 중에서도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니 어쩌면 드러내놓기를 꺼린 엽기적인 사건 사고 이야기만 모아 놓은 책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첫 번째 이야기 조선을 뒤흔든 섹스 스캔들
01 태종의 부하 애인 갈취 사건
02 고부간의 청출어람 섹스 스캔들
03 세기의 '섹스머신' 어을우동의 엽기행각
04 충격적이고 거북한 '근친상간' 스캔들
05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먹였을까?
06 남편 고환을 잡아당겨 죽인 '엽기적인 그녀'
07 화려한 여성편력가 '양녕'의 부전자전 막장 혈투극
08 어린 세자보다 실(?)한 내시를 택한 세자빈
09 조선판 '나쁜남자'를 위한 옹주의 기구한 사랑
10 누가 장미를 꺾었는가?
11 왕족과 '맞짱' 뜬 간 큰 기생 탁문아
12 세자빈과 여종의 '미친 사랑'
두 번째 이야기 조선의 사회상 훔쳐보기
01 화냥년 & 호로자식
02 신고식이 사람 잡네
03 조선의 전설적인 화생방무기 열전
04 어른들의 '구름과자' 담배 이야기
05 술과의 전쟁을 선언하노라
06 유배, 그리고 사약 이야기
07 조선시대 신문고는 누가 올렸을까?
세 번째 이야기 조선의 궁중 뒷이야기
01 '국민임금' 세종의 불편한 진실들
02 조선 시대 임금들도 화장실에 갔을까?
03 '막장왕' 연산군의 여자들
04 조선 임금의 '베드룸' 이야기
05 내시들이 부르는 '슬픈 사랑의 노래'
06 못생긴 엄상궁의 성공시대
07 임금 이름은 어떻게 지었을까?
참고 문헌